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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혁명

[도서] 환자 혁명

조한경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P. 28 을 유, , .

전적으로 공감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한테, 가족에게 큰 죄를 지은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나는 아이 둘다 제왕절개로 낳았고 직장 다닌다는 핑개로 모유수유를 너무 일찍 포기했다. 큰 아이는 초유만 겨우 먹였고 둘째는 한달간 먹였는데 착유기로 젖을 짜니 모유 량이 점점 줄더니 나중에는 나오지 않아서 결국 포기했다.

그래서 잔병 치례를 많이 하나 싶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도 건강한 제대로 된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잘 해주지 못했다.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았고 늘 퇴근이 늦었다. 주말에도 일하러 나가야 할 때가 대부분이었다.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 일하는데 바친 시간을 아이들의 건강과 맞바꾼 것이다.

 

저자는 책으로 귀한 정보를 준 것도 고마운데 일부러 시간을 내서 그 먼 곳에서 특강까지 해주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충실히 이행하는 진정한 의사라고 생각한다.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돈을 벌어들여 호의호식하는 대부분의 의사들과는 다른 태도에 깊은 고마움을 느꼈다.

무심코 찌개에 넣는 MSG 화학조미료들, 빛깔 좋은 과일에 들어있을 제초제와 농약 성분들, 생선에 들어있을 수은 등 우리는 너무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비타민도 제대로 선택할 수 없는 짧은 지식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할 뿐이다.

 

P. 116 건강아 쓰것과 . 잠자니다. 건강.

직장에 다니며 공부하고 책 읽고 하고싶은 것들을 하려니 늘 잠이 부족했다. 사실 중학생 때 이후로 충분히 잠을 잔 적이 드물었다. 잠자기 전에 핸드폰을 보며 문자와 카톡을 확인하고 보고 싶은 것을 보니 잠의 질도 안좋다.

 

저자는 잠자릿. . 져 잠.‘고 내가 잊고 있었던 것을 알려주었다.

 

가족 모두에게 자주 이야기해줘야겠다. 핸드폰 과도하게 보는 습관도, 식습관도 한번에 고치기는 어려울 것이다.

 

가족들 식사에 대해서 당장 지금부터라도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신경을 써야겠다.

수시로 편의점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아이의 건강이 걱정이 된다. 아이가 비만한 것, 인스턴트 음식에 맛을 들여 집 밥을 잘 안먹으려 상황을 친환경 재료로 만든 균형 있는 식사와 영양제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코로나 펜데믹 시대를 2년 넘게 힘겹고 두려움에 떨며 살다보니 개인 면역과 건강의 중요성을 더욱 간절하게 느끼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위기감이 줄어들게 마련이다.

그때마다 이 책을 수시로 꺼내보며 지금의 마음을 유지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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