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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월하연에서 역모가 벌어지다

홍비는 출궁하기전 설화에게 인사를 하러오고 설화도 홍비에게 마음편히 살라며 응원한다 홍비는 출궁하기전 설미인의 배웅을 받는다 설미인이 홍비의 가락지를 보더니 제령어르신 거냐며 알아본다 홍비는 가락지를 알아본 설미인에게 향군과 왕래가 있는 사이냐며 묻고 설미인은 은인이라 답한다 홍비는 황궁에 들어온 목적을 묻자 설미인은 작별 선물이라며 독을 준다 한편 연회가 열리고 황제는 연회에 참석한다 연회가 한창일때 갑자기 자객들이 등장 황제를 향해 칼을 들이민다 다행히 진원대군 덕분에 칼에 베이기만 한 황제 하지만 그 칼에 독이 묻었고 황제는 ...

2023.02.19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리뷰 다시 회임을 한 설화

설대인은 의강왕을 만나 잠시 떠나 있으라 한다 설대인의 정체는 남원의 상권을 주무르던 모을량 이화정난 이후 사라졌던 그가 화천의 호족 설위열이 되어 있었다 건오는 초제의 아들이고 한편 홍비는 그녀를 돌보러 와서는 궁안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모은다 설화는 내승지에게 태후를 만난 일을 물어보고 내승지는 태후와 예전에 같은 스승밑에서 수학한 사이라 말한다 설화에게 태후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라며 충고하고 그녀의 주변에 모인 존재들을 인지하라 한다 다시 궁으로 돌아온 효는 설화의 오라비와 만나고 공귀인의 궁녀가 사라진 것부터 덕빈의 궁녀와...

2023.02.18 공감 횟수 5 댓글 수 0

리뷰 황제와 다시 관계가 좋아진 황후

공소의가 사술을 부렸다는 소문이 점점 쪽으로 퍼지고 설화는 사산을 한 사실을 함구한다 용종을 잃은 여파를 감당할수 있을 때까지 시간을 벌이고자 한다며 그후 민상궁과 호요를 불러 흉흉한 소문이 퍼저나가는걸 막기 위해 황후궁의 궁인들과 지밀 상궁의 입을 단속하도록 명한다 공귀인은 무인을 통해 황후를 보려하나 무미인에게 되려 혼만 난다 공귀인은 사가로부터 편지를 받는데 흉흉한 소문이 돌고 백부마저 모른척한다는 말에 공주를 데리고 무작정 황후에게 찾아가서 떼를 쓴다 그리고 자신은 황후를 저주한 일이 없다며 주장하고 그것때문에 아기씨가 잘못...

2023.02.16 공감 횟수 2 댓글 수 0

리뷰 사산을 한 설화

공소의가 벌인 사술이 들키고 호요는 연루된 자들을 모두 잡아들여 단죄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설화는 두고 보자고 한다 황제가 설화에게 갔으나 설화는 모실 수 없다며 거절하고 황제는 무미인에게 발걸음을 한다 호요는 황제에게 황후와 공소의의 일을 말하고 황제는 호요의 모습이 좀 달라 보인다고 말한다 호요는 월하연을 쓸만큼 쓰고 그뒤에 터트리자고 한다 얼마뒤 공소의는 공주를 낳았으나 쳐다보지 않는다 호요는 투웨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 설화는 공소의에게 비단과 보약까지 내린다 월하연의 반대상소로 대신들은 골머리를 앓는다  그때...

2023.02.14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리뷰 신월궁에서 수상한 물건이 발견되다

연흠 오라버니를 불러 우곽현에 자살 사건에 대해 묻는 설화 호요는 위부인의 말대로 황후가 우곽현의 일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걸 이용해 황제에 대한 원망이 커지게 하라 한다 그래야 황제와 황후의 사이가 벌어져야 비집고 들어갈 틈이 생긴다며 호요는 황후가 가지고 있는걸 조금 나눠 가지고자 하지만 어차피 호요의 욕심이다 과연 호요가 원하는 대로 될까 설화는 우곽현이 연관있는 고씨라는 자에대해서 고하는데 기록마저 사라졌다는 것이다 황제에게 의강왕은 다시 후궁을 뽑으라 한다 황제의 측근들은 걱정을 하고 황제는 의강왕의 뻔한 수에도 들어주기...

2023.02.12 공감 횟수 2 댓글 수 1

리뷰 계략을 꾸미는 호요

건오의 존재를 알게 된 홍비는 설미인의 중재로 두사람은 마침내 만나게 된다 설미인이 망을 보는 사이에 둘은 이야기를 나눈다 위흠의 혼담에 이어 유의 태자 책봉문제까지 거론되면서 황제와 설화 사이에 불화설이 돌기 시작한다 그러자 후궁들이 황제가 늘 황후만 찾는데에만 불만을 품고 있던 터에 모두들 황후앞에서 시위를 한다 하지만 설화의 재치로 무사히 위기를 넘기고 그 일이 있고 황제가 찾아와 오로지 설화만의 지아비가 되겠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설화의 대답은 뜻밖에 황제는 후궁들의 지아비도 된다며 후궁들에게도 똑같이 대해줄...

2023.02.12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유를 둘러싼 후계 갈등의 시작

설 의원은 조사를 받고 다시 황자의 주치의로 다시 돌아오고 호요를 다시 만난 설화는 효가 외유를 나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홍비의 아비는 홍비를 찾아와 황후의 일로 집안을 살리기 위해 은아를 부원군 댁에 시집보내겠다며 부원군 댁에 혼인을 청해달라는 말에 화를 낸다 섭서에 사람을 보내겠다고 하자 마음대로 하라 말한다홍비는 염치가 없어 말을 못하고설화는 우곽현의 죄목을 보다 고씨에 대한 얘기가 없자 의아해 한다 황제는 외척 세력에 대한 경계가 심하니 칼날이 설화의 친족에게 향할까 걱정이 된다호요는 늘 자신을 무시하던 공첩여가 보이지 않자 ...

2023.02.11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리뷰 황제의 아이를 회임한 설화

효와 설화의 관계로 괘서가 붙고 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소문의 진상을 핑계로 태후가 두 사람을 불러 근신을 명한다 황제는 태후가 황후의 조사 기간 내내 그 소문에 시달릴 것이고 설화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행동을 위축시킬 계획이라는 걸 알게 된다 황후의 힘을 빼고 그 틈을 타 태후가 힘을 키우겠다는 속셈이다 다행히 황제는 황후 설화를 믿고 있었고 설화도 황제에게 고향에서 효와의일도 다 알려주었기에 다행이었다 호요는 다른 후궁들에게 효와 황후의 일로 해명을 하느라 진땀을 뺀다 황제는 무미인이 실신까지 하면서 황후를...

2023.02.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음모를 꾸미는 태후

모처럼 황제와 첫 나들이를 하던 중 황제는 급한 연락을 받고 자리를 비운다 설화는 혼자 구경을 다니다 어떤 이와 부딪히는데 바로 궁에서 내보낸 양소의였다 따로 할 얘기가 있다며 편지를 주고 사라진다 설화는 노리개 핑계를 대어 호요를 데리고 나가려는데 진원대군까지 같이 가게 된다 호요와 짜고 진원대군을 따돌리고 혼자 약속장소로 가는 설화 하지만 곧 진원대군에게 들키고 양소의를 만나는 설화는 그녀에게서 엄청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덕빈을 부추긴 향각이라는 아이가 상선 공명의 조카딸이며 과연 상선이 독단으로 일을 벌인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2023.02.10 공감 횟수 2 댓글 수 0

리뷰 무미인이 된 호요

설화는 위흠에게서 호요를 경계하라는 충고를 받는다 예전 효와 남이가 도망친 걸 알려준 이도 바로 호요였다며 설화에게 황자를 낳으라고 한다 설화는 호요의 문제로 고민하다 황제와 의논한 끝에 호요를 궁안에 들인다 후궁으로 다시는 후궁을 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꺽은 것이다 호요가 궁에서 나가기 싫어하는데다 장대인과의 혼사 문제로 목을 매는 바람에 설화는 이런 결단을 하게 된것이다 호요는 무 미인이라고 불리게 된다 호요가 황제와 혼인을 한날 설화는 묘한 기분이 들고 그때 황제가 찾아온다 알고보니 호요가 자신은 황후의 사람이며 오로지 황후를 ...

2023.02.10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황제를 지아비로 받아들이는 설화

황제는 황후에게 태후와의 지나날을 얘기해준다 그리고 소중했던 문의가 왜 죽었는지에 대해서도 그래서 황제는 다 모든게 본인탓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그를 설석은 안아주고 다독여주며 늘 황궁을 나가고 싶어했던 그녀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난다 게다가 설석은 황제를 받아들이고 그후 설석에 집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무엇보다 그녀의 오라비는 당상관에 까지 오른다 설석의 본가에서도 지금 권력은 양날의 검임을 명심하고 세력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황제의 총애가 날로 깊어진 가운데 태후가 궁에 다시 돌아온다 황제는 태후를 모른척하고 설화가 태후와 엮이는 걸 ...

2023.02.08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리뷰 황제의 곁에서 같이 싸워주겠다는 황후

황제는 태후의 일로 황후를 찾아와 위로를 받고 신 소의가 마음 상할까 하여 황후인 설석이 다과회를 연다 그러다 신소의가 설석에게 대들자 엄히 다스리고 신소의는 용서를 구한다 한편 이련국의 왕자인 하운은 어떻게든 상궁이라 믿는 설석을 다시 만나려 하지만 쉽지 않고 호요는 그런 하운을 좋아하는 듯하다 황제는 설석에게 자신은 황후뿐이라며 자꾸 설석에게 마음을 내비치고 설석은 당황해 한다 설석은 황자와 여건이 지내는 걸 보고 황궁에선 저런 자를 경계해야 하는 걸 다짐한다 그러더니 누이인 설미인을 보고 오로하는데 여건은 설 미인을 만나 황후...

2023.02.07 공감 횟수 3 댓글 수 0

리뷰 설석에게 고백하는 황제

상궁복장으로 있다 이련국의 왕자와 마주친 설석 다행히 왕자를 잡으로 온 신하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막내왕자는 자꾸 설석를 어디서 본 기억이 있다고 하지만 설석은 기억하지 못하고 봉화각에서 청소를 하다 황제와 마주친다 설석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다 사면패를 준다 어떠한 죄라도 역모가 아닌 이상 3번은 사면받을 수 있다는 패였다 설석은 홍비가 유산을 하자 요양을 핑계로 홍비를 출궁하려 하는데 홍비의 아비인 지성사가 찾아와 황후인 설석에게 따지는데.....황제에게 설석은 홍비를 출궁시켜 달라 말하고 왜 무리수를 두냐며 묻는 황제...

2023.02.07 공감 횟수 3 댓글 수 0

리뷰 다시 만난 설석과 효

덕빈의 일이 정리되고 황제가 준 칼이 너무 강한것이라 놀라는 설석 하지만 그녀는 황후가 되어 후궁들을 장악하고 황자인 유를 위해 살아가기로 한다 황제는 설석이 영민하여 후궁들을 제대로 다스리고 하나밖에 없는 황자를 제대로 돌봐줄것 같았으며 외척 세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그녀를 선택한 이유라고 한다 그리고 설석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는데 설화라는 이름이었다 설석은 황제에게 신하는 되겠지만 여인이 될 수 없다 말한다 3년이 흐르고 설석은 후궁들에게 있어서 함부로 할 수 없는 위치까지 오르고 예의를 지키지 않은 후궁에게는 엄한 벌을 내리기도...

2023.02.07 공감 횟수 2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