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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1198433

 

안녕하세요. 채널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꽤 의미 있는 주말을 보냈는데,

아들이 감기가 걸려서.ㅠ_ㅠ 출근하는데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아이가 아픈데, 출근해야 할 때. 그것이 참으로 고통스럽습니다.

뭐 물론 많이 아픈 건 아니지만요.

아플 때 그냥 옆에 있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도 또 아이는 아프면서 잘 자라겠지요?

 

4월 1일입니다. 만우절이지요! ㅎㅎ

요즘은 만우절이라고 막 장난 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농담을 할 수 없는 세상이 된 것 같기도 하고요.

 

<월간 채널예스> 4월호 표지 주인공은

일본 작가, 마스다 미리입니다! ㅎㅎ

 

서면으로 인터뷰를 주고 받았는데요.

두 가지 답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Q. 이번에 한국에서 출간된  『걱정 마, 잘될 거야』 를 보면, ‘열심히 힘들게 산에 올랐는데’ 눈앞에 펼쳐진 것은 ‘밋밋한 평지’였다는 대사가 있어요. 성실함의 결론이 나온 셈일까요? 이 작품의 출발점이 궁금해요.


A. 『걱정 마, 잘될 거야』 는 회사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세대별로 묘사한 만화예요. 20대, 30대, 40대, 각각의 입장에서 세계가 어떻게 보이는지, 많은 여성을 취재하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며 느꼈던 점은, 모두 즐겁게 살고 싶다 따위를 생각하는 게 아니구나, 열심히 일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인정받고 싶다고 생각하는구나, 였습니다. 그런 그녀들의 강인한 생각을 이야기하고 싶었지요. 꼭 읽어주었으면 합니다.

 

Q. 작가님이 생각하는 진짜 어른은 어떤 사람인가요?

 

A. 해서는 안 될 말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제가 생각하는 어른은 그런 사람입니다.

 

Q. 작가님을 롤 모델로 생각하는 작가 지망생들에게 조언을 한 마디 해주신다면요.


A. 무엇을 하고 싶은 지가 아니라, 무엇을 하고 싶지 않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엇인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마스다 미리, 인터뷰 전체 보기

http://ch.yes24.com/Article/View/38462

 

 

왜 저 세 문장이 제 마음에 와닿았을까요?

아마 제가 현재 고민하는 부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겠죠?

저는 요즘 자주 생각했어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걸 굉장히 기뻐하는구나!

비단 훌륭하고 착한 사람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그런 마음을 갖고 사는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나중엔 언젠가, 마스다 미리 작가를 실제로 만나서

오래오래 인터뷰 나눠도 좋겠다..... 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

 

그리고 오늘 월요일이니까요.

만우절 농담은 아니고요~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은..

 

걱정 마세요, 잘될 거예요!

 

잘된다는 생각을 해도 어려운 세상이니까요.

우선 생각은 된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아픈 것도 언젠가 지나기간 할 거고. 상처도 옅어지긴 할 거니까요!

아이구. 월요일 아침. 말이 너무 많았네요! ㅎㅎ

그럼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

 

 

걱정 마, 잘될 거야

마스다 미리 글그림/오연정 역
이봄 | 2019년 03월

 


http://ch.yes24.com/Article/View/3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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