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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

[eBook] 부의 인문학

브라운스톤(우석)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누어 담으라는 격언은 주식뿐 아니라 투자 그 자체에서 통용되는 명언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서 저자의 주장은 살짝 의아해 할 수도 있다 개인 투자자라면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 집중투자를 해야한다는 주장을 꽤나 설득력 있는 논리로 풀어낸다 처음에는 나도 의심한 내용들이었으나 읽다보니 논리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장기투자와 종목에 대한 이해 및 분석은 어느 투자 방법을 막론하고 필수적이라는 첨언도 있었다 주가 변동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세상에 존재하는 기업들의 실적은 대부분 평균으로 회귀하는 경향성을 지닌다는 주장이다 어느 기업의 이익이 일시적으로 악화되었을 때 근시안적인 시야로 접근하는 투자자들이 팔아버리는 주식을 매입하여 기업의 이익이 정상화 되었을 때 파는 것이 좋은 투자전략이라는 것이다 사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다 문제는 주가가 오랫동안 회복되지 않는 경우 평균 그 자체가 다른 값으로 변해서 예측과 다른 값으로 회귀하는 경우 등이 있겠다 이런 것들은 주의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인간은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이론적인 기술로는 시장을 예측하기가 사실상 힘드며 이를 이유로 미래의 투자 방향을 예측하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펀드나 채권 등의 금융 서비스 상품들의 실제 리스크는 수학적으로 몇 퍼센트라고 계산된 확률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에 리스크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위험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하이에크의 이론을 바탕으로 정부의 주거 정책 규제가 옳지 못한 바임을 꼬집어 까내린다 저자의 설명은 집을 구매할 수 있는 여유 계층이 규제로 인해 집을 사지 못하면 수요가 없으니 우리나라의 총 주택 공급 수는 줄어들 것이다 총 주택 수가 줄어들면 자연히 주택 매물과 전세 매물이 급감하게 된다 그러면 당연 저세 값과 집값은 폭등한다 따라서 1가구 다주택 보유자가 서로 경쟁할 수록 전세가 내리는 상황과 반대되기에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다

 

생각보다 논리적인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책이다 저자는 대중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관념들을 바로 잡아주고 PER나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요소 등 투자의 기본을 제시해준다 워렌 버핏과 같은 투자의 대가들이 사용하는 방법론을 알려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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