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가 된지 어언 20년.
서학개미가 된지는 삐약이 1년.
누가 그동안의 성적을 물어보면,
진부한 표현이지만 "비싼 수험료 냈어요~"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입장이다.
그래도, 주식이라는 걸 시작한 후 뉴스도 꼬박꼬박 챙겨봤고,
시사프로그램 시청도 빠뜨리지 않았다.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안테나를 세우고 관심과 애정을 쏟아왔다.
그래서, 이번에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에 도전장을 내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쉽지 않은 도전이 되겠지만 이패스와 함께라 용기가 생기고, 희망도 보인다.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