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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도서]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치조 미사키 저/김윤경 역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2022.3.19.토요일

꽃샘추위. 봄눈. 봄비...

오늘 우리나라의 날씨를 표현할 수 있는 말들이다.

며칠 뒤면 봄꽃 소식이 전해지겠지...

이 책을 덮고 남는 이미지 두컷을 꼽으라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흐드러진 벚꽃이다.

책 읽는 데 계절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봄에 딱 어울리는 책인 듯~

지난 번 책의 여운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기대감을 안고 책을 펼쳤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기대감이 책에 대한 만족도를 떨어뜨린 건 아닌지...싶다.

이 책도 고등학생인 주인공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첫사랑에 대한 애틋함이 존재하지만...

너무 억지스런 전개에 좀 실망스러웠다.

모든 게 완벽해보이는 사람도 남들이 모르는 아픔(발달성 난독증, 집안환경...)이 있고,

각자 나름의 해결책(노래, 시...) 또한 존재한다는 걸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

 

기억에 남는 문장들.

p.12   멜로디와 가사처럼, 둘이 하나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있다.

         생각해보면 사람의 만남과 이별도 이와 닮았다.

p.335   "그러게. 하지만 우리가 생명을 이 아이에게 준 게 아니라, 이 아이가

           생명을 받아줬어. 왠지 그런 마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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