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중에서 가장 많이 머물렀던 곳이 이탈리아다...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역사도 역사 이지만, 볼것도 많고
사람도 많았고 비둘기 (내가 너무 너무 싫어라 하는 )도 많았다.
저 유명한 트레비 분수앞에 몰려든 사람. 실제로 가보면 사람에 치인다
그래도 사진 한장 찍을라구 쭉욱 앞에 앉아서들 저렇게 추억을 담는다
여기서 중요한거 또 한가지 아이스크림 맛보기!
트레비 분수 앞쪽으로 있었던 아이스크림 집에서 하나
딸기맛 아이스크림!!
꼭 가면 한번 맛보시길...
사진 속 무수한 인파를 보니,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나네요. 주인공인 영국인이었는데, 이탈리아 여행을 갔었죠. 광장 주변의 아찔한 광경과 숨막히는 인파...철학소녀님의 말씀으로 그 상황이 가공이 아닌 실제 상황처럼 느껴집니다. -,- 나름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편이라...
마자요 거의 관광지가 분수가 아니라 사람을 구경 하는 수준 이었쬬..
저도 사실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하진 않지만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요 ...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실거 같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