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결정에 이런 법칙이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무엇이든지 내가 하나를 얻기 위해선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 것은 약간의 진리(?) 인듯 보인다
물론 두가지를 동시에 갖을 수 있고 지속 시킬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늘상 무엇을 얻기 위해서 하나를 버려야 함은 당연한 이치인거 같다.
지금 하나를 위해 하나를 버려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는나로서
머리속이 매우 복잡하다
그래서 인지 다른 것에 집중도 안되고 ,
책을 읽는 것도 쉽지가 않고,
무엇을 선택 하기 전의 고민이랄까?
과연 내가 이 선택을 잘 하는 것일까?
후회 하진 않을까?
이런 선택 후의 결과를 놓고 고민 하다 보니.....
생각만 점점더 많아 진다.
물론 선택을 하고 내가 그 상황에 놓인다면
또 내 생각과 상황이 달라 질 수 있겠지만, 아직은
무언가 확실히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