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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도서]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이라일라 글/박현주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내 기분을 말하는 45가지 감정 이름 백과사전!

오늘, 기분이 어때?

너에게 어떤 감정이 찾아왔어?

하루에도 수십가지 감정이 오가는데

우리는 그 감정들을 정확히 몰라서

때로는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쌓아놓다

감정쓰레기로 변해버리기도 하죠.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런 감정들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출하며 정리하는 법을 잘 배우는 과정이 중요한 거 같아요.

자신의 진짜 감정을 숨김없이 표현해보게도 도와주고,

숨은 마음은 어떤 것이 지배적인지 책을 같이 보며 이야기 해보고 싶었어요.

오은영 선생님이 하시는 여러 프로그램을 봐도 감정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 번 느끼지만 현실에서는 또 어렵게 느껴질때가 많아요.

그래서 섬세한 감정 하나하나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면서 함께 알아가는 과정은 자신의 내면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아이들과 함께

감정이란 무엇인지?

어떨때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이런 감정을 어떻게 부르고 표현하는지?

에 대해서 상세히 책을 읽으면서

알아보았어요.

아이들이 책 읽어주니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우와 그 때의 느낌에 대해서 술술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그래~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통해서 내 마음을 알아가는 중요한 과정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뿌듯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보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단계가

마음열기!!인데 이 과정에 들어가기 위해선 먼저 부모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최근 책을 통해서도 배웠기에 저도 관련해서

" 이럴때 이런 기분이 들었고 이런 느낌이 들어. 엄마도 그래"

하고 이야기 해주니 더 공감도 잘되고

아이들도 서로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표현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할 때

"나쁜감정이라는 건 없다" 는 것도

잘 이야기 해줬어요.

자신이 그렇게 느끼면 그 감정은 옳은것이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감정 컨트롤을 해나가는지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ㄲㅔ 현재 자신의 감정을 찾아보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지금의 기분도 카드를 찾아가며

그 카드를 통해서 어떤 경우에 그랬는지

과거에 느꼈던 감정들도 자세히 이야기 들어보니 아이들의 마음을 더 깊이 알 수 있었어요.

아이들도 카드를 꺼내니 놀이처럼 즐거워하고 재밌어해서 신나게 할 수 있었어요.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막내도

그림이 잘 표현되어 있으니

자신의 느끼는 기분이나 감정들을 잘 찾아서 표현하더라고요.

그리고 난 뒤 다시 한 번 언어로 말해주니

잘 이해하고 표현해보는데 기특했어요.

카드가 있으니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더 잘 활용된다는 느낌이 들었고,

"아이들이 이런 시간을 기다린걸까?"

싶을 정도로 좋아하니 자주 시간을 가져야겠다 싶었어요.

사회에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도 어쩌면 이런 감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서

쌓이고 쌓여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감정을 읽어주고 그 감정을 잘 순환시켜 건강해지는 법을 가정에서 잘 교육하는 건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사람은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는데

잘못된 표현이나 또는 표현방법을 몰라서

"" 라는 한 가지 통로로 표현해 때때로 충돌을 일으키고 하는 것 같아요.

표현해내는 언어와 방법만 올바르게 배워도

편안하게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고 잘 성장해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책과 카드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자세히 배우고

소통하면 더욱 마음을 이해하고 편안해질 수 있어요. 감정소통창구로 안성 맞춤이였어요.

많은 어린이들이 꼭 경험해서 자신의 감정을 자세히 알고 내면에 감정찌꺼기가 쌓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유치원생부터 초등중학년까지 잘 활용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과 꼭 소통해보시길 추천드려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