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일 수 있는지가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정성희 작가님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셔서 그런지 더 와닿는 책이에요. 저는 목차보면서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먼저 읽고 있어요. '완벽한' 번역가 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일하는 '야매'로 일한다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