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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를 위한 Python® 파이썬

폴 데이텔,하비 데이텔,데이텔 앤 어소시에이츠 사 저/안진섭 역
성안당 | 2021년 12월

 


프로그래머를 위한 Python.

이책을 받고 나서 처음 느낀 점은 상당히 두껍다는 점 이었고 두꺼워서 좋았습니다.

전 두꺼운 전공 서적들을 좋아하거든요.


770여 페이지에 이르는 두꺼운 책 안에는 과연 어떤 내용들이 들어 있을까 라는 기대감이 커지기 시작하더군요.

다양하고 알찬 파이썬 지식들로 가득차 있는 770여 페이지 를 기대하며 목차를 먼저 살펴 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프로그래밍 언어로써 파이썬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적용 및 활용 분야에 대한 안내로 부터 1장을 시작하고 바로 그다음엔 몇장에 걸쳐 파이썬의 문법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파이썬의 문법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나면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다 보면 초급을 넘어 중급으로 올라갈 때 필수로 구현해 보게 되는 (자료) 파일 생성과 파일의 유지 및 관리에 대해 설명을 하고 파이썬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그후에는 실질적으로 파이썬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을 만한 여러가지 프로젝트 들을 예로들어 설명을 하는데 실제로 이책 안에는 약 500 여개의 프로그래밍 예제가 들어 있고 스스로 따라해 보면서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책은 파이썬으로 할 수 있는 데이터 마이닝, 인지 컴퓨팅, 머신 러닝, 딥 러닝, 빅 데이터 등의 실례를 접해 볼 수 있는 중급 이상의 프로그래밍 기술이 담겨 있는 책 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파이썬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들에게는 조금은 적합한 책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책의 약 절반 정도를 파이썬의 문법 설명에 할애를 해 놓기는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다시말해 책 앞부분의 파이썬 문법을 이해했다고 해서 충분한 연습 없이 뒷부분의 프로젝트들을 바로 이해하기는 조금 힘들다는 뜻 입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기존에 어떤 언어로든 프로그래밍을 접해 본 경험이 있거나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 (특히 C 언어) 를 사용할 줄 아는 경우라면 파이썬이 처음이라고 해도 책의 내용을 따라가기가 어렵지는 않을 수준의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세한 이유는 나중에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책의 사진과 함께 서평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책 표지에 나와 있는 여러가지 응용 분야에 대해 책의 후반부에서 실례를 들어 설명을 합니다.

 


 

뒷면에 나와 있는 이책의 특징과 가이드, 리뷰어 코멘트 만 꼼꼼히 읽어 봐도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지 감이 올 겁니다.

 


 

위 사진의 파트2 아래 부분에 써 있는 "이책은 초보자를 위한 입문 프로그래밍 주제를 포함하지 않으며 연습 문제가 없습니다." 라는 문장 처럼 파이썬 문법에 대한 설명은 있지만 친절하지는 않은 그리고, 설명한 문법을 이해시켜 줄 수 있을 만한 예제가 없으므로 서평의 처음 부분에 말한 것 처럼 프로그래밍 경험이나 C언어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이책 한권으로 파이썬의 문법 부분을 세세하게 마스터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핵심 정리는 되어 있지만 자세한 설명은 생략되어 있다 라는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책의 각 장별로 어떤 내용들이 들어 있는지 설명이 잘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과학과 빅 데이터의 만남으로 인해 만들 수 있는 가치 그리고,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엄청 넓고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아래 챕터 부터는 파이썬의 문법에 대해 설명을 시작 합니다.

챕터의 시작 페이지를 보면 해당 챕터의 내용을 한 페이지로 요약해 놓아 챕터에 들어 있는 내용에 대해 확인 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2장 부터는 파이썬의 문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설명을 시작 합니다.

변수 선언, 연산자 사용법, 입력과 출력 등을 배우게 됩니다.

 


 

3장 에서는 프로그램의 로직을 제어하는데 사용하는 다양한 파이썬의 제어문 들에 대해 설명 합니다.

if 문, while 문, 여러가지 조건문 등을 배우게 됩니다.

 


 

4장 에서는 파이썬에서 사용하는 표준 라이브러리 함수의 호출 및 사용법과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자주 사용하게 될 튜플의 기본 개념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 합니다.

 


 

5장 에서는 자료 구조를 구현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튜플의 심화된 사용 방법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게 될 리스트의 사용 및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 합니다.

 


 

6장 에서는 리스트 보다 진보한 객체 형태인 딕셔너리와 세트에 대해 설명 합니다.

 


 

7장 에서는 넘파이를 이용한 고성능 어레이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합니다.

 


 

8장 에서는 파일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스킬의 기초가 될 문자열을 다루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 합니다.

문자열을 다루는 기술은 자연어 처리 프로그래밍의 기초 이기도 합니다.

 


 

9장 에서는 파일의 개념과 기본적인 생성, 읽기, 쓰기, 수정 등의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 합니다.

 


 

10장 에서는 객체 지향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위한 기본적인 파이썬의 개념에 대해 설명 합니다.

이부분에서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 특히 C 언어 등의 경험이 없다면 쉽게 이해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 합니다.

탑다운 방식, 최대한 작게 나누기, 비슷한 작업을 인수만 변경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모듈화 하기 등의 개념이 필요 합니다.

 


 

11장 부터는 앞에서 공부한 문법 지식들을 가지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예제를 들어서 설명을 합니다.

자연어 분석은 기계 번역과 챗봇 등에 활용되는 기술 입니다.

 


 

데이터 마이닝 이란 대용량의 데이터 속에서 어떤 상관관계를 찾아 내어 유용한 정보로 만드는 걸 말합니다.

12장 에서는 트위터를 예로들어 데이터 마이닝을 설명 합니다.

 


 

인지 컴퓨팅 이란 인간의 두뇌 처럼 행동하는 컴퓨팅을 말하며 인지, 학습, 추론, 상황에 대한 대응 등의 행동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만드는 프로그래밍을 말 합니다.

13장 에서는 IBM의 왓슨을 예로들어 설명을 합니다.

 


 

14장에 나오는 머신 러닝 이란 인간과 같은 학습 능력을 컴퓨터에게 부여해 주는 프로그래밍을 말합니다.

 

 

딥러닝 이란 머신 러닝이 좀더 발전한 단계로 인간의 도움 없이 기계가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래밍을 말 합니다.

15장 에서는 케라스 신경망을 실제로 다루면서 학습 시키는 방법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iMDB (영화 평점 및 리뷰 사이트) 를 이용해 설명 합니다.

 


 

16장 에서는 빅데이터를 정의하고 활용해야 하는 이유와 빅데이터를 다루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 합니다.

이렇게 보면 770여 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인 만큼 담겨 있는 내용도 꽤나 많습니다.

책 한권으로 여러가지 프로젝트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책 최대의 장점 입니다.


제가 느낀 이책의 목적은 파이썬의 문법에 대해 알고 있던 것들을 최신 프로그래밍 기술과 접목해 다시한번 정리하고 파이썬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와 기초 지식를 얻고 그걸 토대로 중급 이상으로 파이썬을 활용하기 위한 기초를 닦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기초가 그리 녹녹하지는 않습니다.

저자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지식을 책에 담으려고 읽는 사람이 이미 어느정도 해당 지식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가정한 듯 대부분의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생략한 걸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책의 내용들이 전체적으로 축약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으며 다르게 표현하면 마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기 위한 용도로 만든 핵심만 정리가 된 교재를 보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실제로 각 챕터를 읽다 보면 조금만 더 설명이 자세하고 친절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간혹 있긴 했었습니다.


그리고, 원서를 번역하면서 설명을 추가할 수 있는 부분에는 한계가 있고 아예 가능하지 않은 부분도 있기에 이는 약 500 여개의 예제를 직접 따라하면서 독자 본인이 스스로 깨우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스스로 실습을 하면서 깨우쳐야만 자신만의 것으로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파이썬 프로그래밍에 자신이 있는 사람들은 책 뒷부분의 관심 있는 프로젝트 들로 바로 진입해도 됩니다.


현재 3대 프로그래밍 언어 중의 하나인 파이썬 이라는 언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이책이 가지는 의미는 희소성 이라고 생각 합니다.

시중에 파이썬의 기초에 대해 배울만한 책들은 찾아보면 제법 많습니다.

우리나라 저자들이 나름의 노하우를 녹여 낸 책들도 있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이썬 활용에 대한 책들은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깊이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시리즈로 인지도 있는 Pearson 사에서 출간된 ‘Python for Programmers’.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프로그래밍 언어 저작 및 기업 교육기관인 데이텔 앤 어소시에이츠 사(Deitel & Associates, Inc.) 와 그 설립자인 데이텔 부자가 공동으로 집필한 책 입니다.


사실 일주일 만에 이책을 다 읽는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책에 들어 있는 40개에 달하는 대형 스크립트 들만 실행해 보려고 해도 시간이 상당히 걸릴 수 밖에 없거든요.

그나마 저는 C 언어와 일반적인 프로그래밍에 대한 경험이 있어서 파이썬의 문법 부분과 약간의 프로젝트 들을 경험해 보고 나서 서평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제대로 된 프로그래밍 관련 책을 읽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해 볼만한 좋은 책 이라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참고할 만한 리뷰어 코멘트 들 입니다.

 


 

<<이 서평은 네이버 카페 디벨로이드와 성안당에서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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