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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된 아이

[도서] 나무가 된 아이

남유하 글/황수빈 그림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5~6학년 # 기발하고 색다른 소재 #이방인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위로의 이야기

* 온쪽이 : 반쪽 나라에서는 온쪽이가 장애인이겠지? 눈이 하나인 나라에서 2개인 사람이 괴물처럼 느껴진다면??

* 나무가 된 아이 : 필순이가 나무가 됐다. 무당벌레가 된 친구도 있고 청솔모가 된 친구들도 있고.. 나무가 된 필순이의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면서.. 난 무엇으로 변할까? 라는 궁금증도...

* 뇌 엄마 : 식물인간이 되더라도... 뇌뿐이라도 엄마와 함께 하고 싶은데...

그렇게라도 커가는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와 아이 그리고 이 가족은 행복할까?

* 착한 마녀의 딸 : 때론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잔인하다.. 그 잔인함은 타고난 걸까? 어른에게 배우는 걸까? 바람에 날리는 종잇장처럼 가벼운 인간의 마음이란...

* 구멍 난 아빠 : 어느날 부터 아빠의 가슴 한가운데에 구멍이 나기 시작했다. 구멍의 의미는 무엇일까? 마지막 장면 구멍을 통해 본 타일 속 꽃무늬.... 돼지책의 벽지가 떠오르네...

* 웃는 가면 : 미소가 환했던 건 기억이 나는데.. 그 아이의 얼굴은 기억나지 않는다...

약간은 4차원적인 이야기.. 원래 가지던 생각을 비틀어본다는 건 색다른 음식을 경험하는 기분이다. 이 책이 딱 그렇다.. 가끔씩 단편이라 아쉬운. 손가락을 쩝쩝 빨게 되는 그런 단편집들이 있다. 이 책이 그렇다.

이런, 이런... 인간들에게 절대로 하지 말라고 말하는 건 열쇠를 손에 쥐여 주는 거나 마찬가지라니까.

웃음 속에는 순수한 영혼이 들어 있거든. 모든 아이가 착하진 않지만, 모든 아이의 웃음은 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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