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류시화 시인의 글을 평소에도 좋아하던 참이었습니다.늘 회자되는 글들이 한 곳에 모여 마음이 어지러울 때마다 꺼내서 마음 챙기며 먹고 있습니다.정말 힘든 시기에 좋은 글로 위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사서 선물하고 있습니나.마음이 힝드신 분들이 일독하시길 권해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