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유초등 한글 능력 진단 평가

[도서] 유초등 한글 능력 진단 평가

최영환 글/민병권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7살 아들은 누나와는 달리 어린이집에서 저절로 한글을 익혀지는 아이가 아닙니다..;;

아주 천천히 집에서 조금씩 알려줘서 요즈음은 받침없고 쉬운 자음과 모음 글자는 읽고 있어요.

우선 원리를 깨쳤으니, 좀 읽는 연습을 해주고 싶은데, 집에 있는 그림책은 너무나도 귀요미에게 글밥이 많고..

뭘로 읽기 연습을 할지 고민하던차에 서평단 활동을 통해서 '유초등 한글 능력 진단평가'를 받게 되었어요

.

이 책은 한글을 아이들이 직접 읽게 해 보고, 어느 부분에서 힘들어하는지 확인을 통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구멍난 부분을 메꾸면서 한글을 완전히 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말하자면 한글읽기 문제집의 느낌인데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책입니다.

 

책자 안 사진을 몇 개 찍었는데, 보여드릴게요.

총 3단계로 구성된 책인데, 사진 순서대로 1단계, 2단계, 3단계입니다.

1단계는 정말 단순한 자음과 모음의 조화로 이루어진 글자 읽기, 그리고 2단계는 복잡한 모음이 포함된 읽기..

그리고 3단계쯤 가면 이제 본격적으로 받아쓰기까지 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다른 한글교재와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이 책은 'ㄱ', 'ㄴ', 'ㄷ', 'ㅏ', 'ㅑ', 'ㅓ'.... 이렇게 순서대로 익혀나가는 자습서가 아니에요.

모의고사 혹은 문제집에 가깝고, 초반에는 글씨쓰기 연습 없이 줄긋기나 동그라미 치기 정도로 진행됩니다.

이게 아들에게는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계속 반복하다시피 아직 손에 힘이 모자라서,

글씨쓰기 자체가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줄긋기, 동그라미 정도가 딱 최선이거든요.

보통 한글 교재는 보면 자음, 모음, 글자 쓰기 순서로 진행이 되어서 차마 귀요미랑 할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어쨌든 초반에는 정말 기본적인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져서 읽어보고 줄긋고 동그라미 치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1단계거든요. 유아와 예비 초등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 읽기의 가장 기본 단계랄까요??

아들이 여름동안 1단계를 완전히 해결하는 것이 목표이긴 한데요.

유의미한 글자들을 그림과 함께 매칭도 해보고,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읽기에 익숙해지게 합니다.

아무래도 모든 수준의 글자가 다 나와서 이야기를 만드는 그림책보다, 부담을 덜 가지는 것 같아요.

 

뒷부분은 모든 초등생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에 대한 부분도 진단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2단계보다는 3단계가 좀 더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행되게 되어있구요.

여기까지 서둘러서 할 생각은 없지만, 우리 귀요미가 읽기에 익숙해지면 욕심을 낼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현재 하루 1장 정도씩만 딱딱 진행하고 있는데,

부담없이, 만만하게?? 더 하고 싶어하긴 하는데 일부러 더 하지 않고 있어요.

하고 싶어하는 마음과는 달리 1장 하고 나면 좀 몸을 베베 꼬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

7살 남자아이의 흔한 집중력의 한계랄까. ㅋㅋㅋㅋ

그래도 부담없이 1장 할 수 있는 것만도 어디냐며.. 너무 좋은 책을 만나서 행복한 날들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reviewers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