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들을 주세요...
라고해 서 프린들이 막연히 사람 이름이지않을까했는데 아니었다.
닉이라는 주인공 남자아이는 엉뚱 한아이였고, 그레이스 선생님은 멋진 선생님이었다.
어렸을때 우리는 언어의 사회성에대해 배운다. 이책은 그것에대해 다시한번생각번보게 하는 책이었던것같다
언어에서, 소리와 의미의 관계가 사회적으로 약속된 후에는 개인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특성을 사회성이라고 하는데 닉은 그에 의문을 표하고 바꿔보려고 한것. 엉뚱함이지만 나는 이런거에 의문을 제기해본적이없었는데.... 라는 생각과함께... 이게 창의적사고겠지? 하는 생각도...
암튼 이책은 어른들도읽어도 좋은책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