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배경 없이도 스무 살 인생은 아름답다!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 저자 : 김해영 트위터 @Bonkgonne 메일 haiyung_kim@yahoo.com
前 아프리카 보츠와나 굿 호프 직업학교 교장
現 남부아시아 부탄 지역사회 개발 프로젝트 팀장
134센티미터의 작은 키, 척추장애를 딛고 세계를 누비며 낙후한 나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제사회복지사.
가난한 집안 5남매 중 맏딸로 태어나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월급 3만원에 남의집살이를 했다. 평생 같은 모습으로 살게 되는 것이 두려웠던 그녀는 직업훈련원에 편지를 보내서 옷감을 짜는 편물과 입학을 허락 받았다.
절실한 마음으로 편물 기술을 익혔고 하루 14시간씩 일했다. 1985년 콜롬비아에서 열린 세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는 기계편물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하여 명실공히 이 분야의 최고가 되었다. 이후 일본의 편물회사 한국지부에 취직하여 능력 있고 성실한 회사원으로 순탄한 생활을 이어갔다.
앞만 보고 달리던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없이 푹 쓰러져 죽을 고비를 넘겼다. 이후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원하는 삶의 모습은 눈앞의 이득을 잡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니라 ‘꿈과 용기, 비전’을 가지고 사는 것임을 깨닫는다.
오뚝이처럼 일어나 사회봉사에 눈을 돌렸고 1990년 아프리카 보츠와나에 신설된 ‘굿 호프 직업학교’ 편물교사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기반이 취약하던 편물 학교는 4년 뒤에 폐교 위기에 처했지만, 그녀는 보츠와나 사람들과 협력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학교를 살려냈다.
2003년 12월, 기나긴 14년 동안의 아프리카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장에서 익힌 사회복지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여 봉사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한 끝에 2010년 5월 컬럼비아 대학교 국제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제 그녀는 배운 것을 다른 이들과 나누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국제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부아시아의 부탄에 직업학교를 설립하여 편물 기술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 열정을 나눠주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는 직업학교를 토대로 그 지역을 발전시키는 사회사업을 진행 중이다.
매 순간마다 온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그녀는 자신의 삶을 ‘학취개진(學就開進)의 삶’이라고 말한다. ‘배움으로서 어려움을 이기고, 배움으로서 꿈을 찾고, 배움으로서 비전을 세우며, 배움으로서 삶을 나눈다’는 이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나눔과 봉사를 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 도서 내용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인생에 닥친 고난에 굴하지 않고 남부아시아 부탄, 아프리카 보츠와나, 미국을 넘나들며
국제사회복지사로 활동하는 김해영이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134센티미터의 작은 키, 척추장애, 불편한 양쪽 다리, 이 모든 결점을 이겨내고 세계의 낙후된 나라를 돌아다니며 활동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이다. 누군가에게 그녀는 상당히 안쓰럽고 불쌍해 보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스스로 세상을 등진 아버지와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던 어머니, 가난한 집의 5남매 중 맏딸, 불편한 몸을 이끌고 떠밀리듯 했던 월급 3만원 식모살이까지…… 그녀의 유년기는 좌절과 시련의 연속이었지만 이 모든 고난을 떨치고 일어섰다. 자리에 주저앉아 세상이 부조리하고 불합리하다며 신세한탄을 하는 것은 그녀에게 맞지 않는 일이었다.
세상은 내게 좌절을 권했지만 나는 희망을 찾아 나섰다
직업훈련원에서 편물기술을 배우기 시작했고, 전국기능대회와 장애인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가난과 장애를 뛰어넘었다. 인생에 놓인 장애물을 하나씩 뛰어넘을 때마다 가슴 뛰는 감정을 누렸다. 국가대표로서 낮에는 국제편물대회를 준비하고 밤에는 공부하며 고입과 대입검정고시에도 합격했다. 스스로 자신의 틀을 깨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국제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자로 인정받고 앞만 보고 달리던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죽을 고비를 넘겼다. 관점을 달리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궁리하고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보츠와나로 떠났다. 꿈의 자리를 아프리카로 옮긴 것이다.
아프리카에서 직업훈련교육자로 선교사로 14년 동안 성공적인 삶을 이루며 아프리카 현지인들의 마음을 얻었다. 그러나 그녀의 인생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전문적으로 사회봉사를 해보겠다는 다짐으로 2003년 12월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갔다. 뉴욕의 나약 칼리지에 입학하여 하루를 분단위로 쪼개며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해 2011년 5월 졸업했다.
지독하게 운 없는 유년을 거쳤지만 결국에는 ‘월급 3만원 식모에서 컬럼비아 석사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아시아 부탄, 아프리카 보츠와나, 한국을 누비며 사회복지전문가로서 활동한다. 김해영 국제사회복지사는 인생역전에 성공한 셈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내세울 진정한 스펙은 무엇인가?
김해영은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를 통해 삶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진정한 스펙은 어떤 것인지 자신의 인생이야기로 들려준다. 힘들고 암담한 현실에 주저앉고 싶은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삶의 길이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
사람은 제각각의 인생 장애물을 넘어가며 살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장애물을 가볍게 넘어가는 행운을 누린다. 어떤 사람은 겨우 한 걸음 정도의 높이를 가진 장애물인데도 뛰어넘지 못한다. 청년들도 마찬가지이다. 또래보다 빨리 모든 여건을 갖추고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며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전여 기대할 만한 배경이나 재능 등이 없어 낙심하고 기죽은 모습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인생을 가치 있고 무가치하다고 재단할 수는 없다. 이제 인생의 4분의 1을 살고 있는 이십 대의 청춘이라면 그 가치가 어떠한 것이라 할지라도 아직 적정가격이 아니다. 이제 겨우 자신의 값어치를 찾아 나가고 만들어 가는 중이라서 잘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는 자신의 꿈의 모습을 어떻게 가꾸어 나는지에 따라 달려있다.
김해영은 자신의 삶을 토대로 청춘들에게 말한다. ‘인간은 인간이라서 아름답다. 사람은 사람이라서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 앞에 놓인 무수한 장애물들(학벌, 가족 배경, 스펙, 취업 등)을 뛰어 넘지 못할 때마다 자기 탓으로, 부모 탓으로, 사회 탓으로 돌리지 말고 가장 나답고, 인간답고, 사람답게 뛰어 넘기를 자신의 인생을 통해서 말하고 있다.
지금을 놓고 절망하지 마라. 자신의 인생이 무엇을 원하는지 말 걸어보라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은 ‘지금’을 놓고 절망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인생에게 말도 걸어보지 않고, 살아보지도 않고, 값을 받으려고 한다고 엄중히 말한다. 바깥으로 드러난 것만으로 판단하여 자신의 인격과 나머지 인생을 결정한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은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를 통해 지금 노력의 씨앗을 심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몇 년 후, 혹은 몇 십 년 후, 그 노력에 걸맞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산이 높을수록 골짜기가 깊은 법이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갈 길이 더딜수록, 고통이 깊을수록 끝에 보이는 희망은 크고 더욱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자신의 꿈과 비전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꿈을 어떻게 실행해야 할지 막막하고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은 인생의 멘토가 되어 꿈을 찾는 법과 그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 추천사
추천사 1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인생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이어령
지옥 같은 경쟁 사회를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모델이 되어주신 분이 국제사회복지사인 김해영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해영 선생님에게 경쟁은 지옥이 아니라 오히려 협력을 낳고 창의적인 사회로 발돋움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김해영 선생님은 경쟁을 하더라도 정말 가치 있게 실천해 보인 분입니다. 또, 부조리하고 부정의 한 사회와 사람들을 탓하는 대신에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나갈 수 있다는 모본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어떤 기회든지 ‘패스’하지 않고 살펴보았으며,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어떤 기회이든지 최선의 것으로 만들어나가려고 노력했고 30년을 그렇게 살았다고 합니다.
장애를 입은 몸으로 기능대회 국가대표가 되어 훈련하는 동안 고등학교 검정시험, 대학교 검정시험도 합격했다고 하니 그녀의 의지는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후에 잘나가던 전문기술자의 생활을 접고 아프리카의 보츠와나에서 자원봉사자로서 14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 정신에 진심으로 감동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에서도 직업학교 교장이 되어 다른 나라 사람들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미국으로 유학 가서 대학과 대학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한 길이며 올바른 길이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인생’을 살아온 것입니다. 경쟁만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여기는 오늘 이 시대에 오로지 온리 원의 세계를 추구하며 살아온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장애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김해영 선생을 보며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모두 장애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어린아이는 키가 작아 문을 열 수 없습니다. 노인은 제대로 걷지 못하는 등 나이를 먹을수록 많은 장애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넘어서 서로를 배려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들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벽을 넘어서, 그리고 벽이 없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해 아래서 또 다른 것을 보았는데 발 빠르다고 경주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고 강하다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도 아니며 지혜롭다고 먹을 것이 생기지 않고 총명하다고 재물이 생기지 않으며 배웠다고 총애를 받는 것도 아니다. 오직 그들 모두에게 때와 기회가 있을 뿐이다.”라고 성경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때와 기회를 스스로의 것으로 만들어가며 이겨나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 그녀의 용기는 대단한 것입니다.
한국을 거쳐, 일본, 보츠와나 그리고 미국까지 가는 긴 여정이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아니었습니다. 최선을 다한 길이며 올바른 길이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인생’을 책으로 출간하게 된 김해영 선생을 진심으로 격려하며 축하를 보냅니다.
추천사 2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는 의미 있는 삶
모이라 커튼, 컬럼비아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국제사회복지대학연합회 유엔 대표
내가 김해영 씨를 처음 만난 것은 2009년 여름이다. 그녀가 컬럼비아 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실습 장소를 주선해주기 위한 자리였다. 그 첫 만남에서 나는 그녀가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김해영 씨의 인상은 무척 강렬했는데 그녀는 존재 자체로서 자신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열정적이었다.
컬럼비아 대학원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나는 김해영 씨의 비범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녀의 이야기는 ‘tenacious’라는 단어가 정의하는 말을 그대로 나타낸다고 믿고 있다. 이 단어가 정의하는 뜻 그대로 그녀는 결연한 의지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왔다. 더욱이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삶에서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것들에 대해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김해영 씨의 책을 읽는 독자들 중에는 그녀가 이 사회와 사람들에게 분노하고 괴로운 심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녀는 보호와 양육을 받아야 할 사람들로부터 소외되고 고립되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대신, 그녀는 그러한 소외와 고립으로부터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능력을 보여주었고 용서와 깊은 이해심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확장시켜왔다. 특별히 나는 그녀가 자신의 삶을 직시하면서 새로운 삶을 만들어내는 능력에 감동하고 있다. 이는 그녀가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하나의 요인이 되었다. 나는 보츠와나의 청소년들이 그녀에게 편물기술을 배우면서 그녀의 신실하고 아름다운 천성도 같이 경험했으리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김해영 씨는 컬럼비아의 학생으로서 학과과정과 실습과정을 통해 자신을 더욱 탁월하게 성장시켰다. 김해영 씨는 그녀의 삶에 감동하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는데, 이는 그녀가 보여주는 이러한 탁월성 때문이라고 본다. 또, 김해영 씨는 밝은 미소와 다양한 생활권에서 익힌 특유의 유머감각을 바탕으로 지성과 영성을 균형 있게 유지하고 구체화시키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장애를 부정적인 방식으로 정의하지 않고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의미 있는 인생으로 창조해내고 있다. 나는 사회복지학 분야에서 그녀와 같이 일하고 있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끝으로, 그녀가 내게 가르쳐준 매우 다양한 삶의 방식들에 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추천사 3 반짝이는 별처럼 희망을 주는 사람
윤기, 일본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이사장/숭실공생복지재단 명예회장
김해영 씨는 아직도 꿈꾸고 있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시작한 일은 이루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히말라야의 고산지대에 있는 부탄 왕국에 직업학교를 세우는 일로 여념이 없다. 이제는 잠깐 쉬어도 될 텐데……. 자전거가 페달을 끊임없이 밟지 않으면 쓰러지듯이 김해영 씨도 끝없이 움직여야 하는 운명을 타고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추천사 4 장애와 가난을 긍정과 낙천으로 이겨내다
명로진, 인디라이터
무엇보다 나를 감동시킨 것은 그녀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다.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여기지 않고 마치 하늘이 예비한 좋은 선물을 받기 위해 풀어야 하는 포장지 정도로 여기는 그녀의 인생 이야기는,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믿는다.
추천사 5 정성을 모아 담는 보자기처럼 - 김순희, 편물명장/ 초전섬유퀼트박물관 관장
보자기는 펼치면 많은 것을 쌀 수 있고 접으면 한 손안에 들어간다. 보자기는 각이 났든, 모가 났든, 크든 작든, 둥글든, 삐뚤어졌든 모든 것을 정성과 마음을 모아 다 감싸 담는다. 천과 실과 바늘에는 국경이 없다.
김해영 씨는 이렇게 실과 바늘을 들고 국경을 넘나들면서 최선을 다해 오늘에 이르렀다. 그녀의 보자기와 같은 삶이 드러난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1. 이벤트 기간: 3.6(화) ~ 3.13(화)
2. 모집인원: 15명
3. 발표: 3.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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