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난 내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 보다는 남을 더 사랑하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다는 걸 알았다.난 소중한데 나만 그걸 몰랐다.사랑을 할때도 마찬가지다.그저 상대방에게 맞추려고만 하다 보니 나 자신은 점점 사라져 가고 그 속에서 외로움만 남게 되었다.어느 순간 집착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상대가 부담스러워 하다 결국 끝나버린 사랑!!이제는 외로움을 혼자 견뎌내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려 하기 보단 나 자신을 믿고 홀로서기를 해보려 한다.이 책을 통해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 누군가와 사랑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