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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는 소년과 음악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한바탕 축제를 벌이는 인어의 만남부터가 이미 만화적이다. 감독은 애니메이션이기에 가능한 상상력을 불쑥불쑥 제시하며 같이 어깨라도 들썩이며 놀아보자고 한다. 실제로 루가 등장할 때마다 영화는 생기 넘치는 뮤지컬 영화로 탈바꿈한다. 참고로 영화음악은 음악감독 무라마쓰 다카쓰구가 맡았다. 재패니메이션의 미래를 책임질 감독으로 늘 거론되는 호소다 마모루와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비교하면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작품은 한층 명랑한 감성을 담고 있다.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는 풍부한 색채의 활용과 과감한 장면 전환 등 개성 있는 연출력과 특유의 명랑한 정서가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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