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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
수용소 생활을 직접 겪은 솔제니친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는 그 자체로 살아있는 작품이다. 새벽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수용소에 수감된 사람들의 하루를 보여주고 있는 소설은 사회에서라면 그냥 지나쳤을 스프 한그릇을 가지고도 인간이 얼마나 폭력적이며 야비한지를 굉장히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생존 그리고 욕망을 가지고 있는 인간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은 절박함과 만났을 때 어떻게 이기적으로 드러나며 그것이 인간의 본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건조하지만 사실적인 문제로 작가는 우리에게 묻고 있다. 인간이라면 가지고 있는 이기심이 욕망과 만났을 때 우리는 어떤 자세를 취하고 행동을 해야할지 고민하게 만들어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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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솔제니친 저/류필하 역
소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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