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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

문학으로 떠나는 일본 여행

유메노 규사쿠 외 10인 저
왓북(바른번역) | 2015년 10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 작가들이 각자 자신이 가장 잘하는 장르물로 일본의 각 지역을 배경으로 한 단편 묶음인 <문학으로 떠나는 일본 여행>. 가장 남쪽인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유메노 규사쿠의 [미치광이 지옥], '도호쿠'지역은 다자이 오사무의 [어복기], '주부'지역은 이토 사치오의 [가와구치 호] 다자이 오사무의 [오손 선생님 언행록] [늙은 하이델베르히] 시마자키 도손의 [이즈 여행] 호리 다쓰오의 [루벤스의 위작], '간토'지역은 하야시 후미코의 [다마가와] 운노 주자의 [삼십 년 후의 도쿄] 미야모토 유리코의 [작은 풍경] 마키노 신이치의 [제론] 미야모토 유리코의 [밝은 해변], '간사이'지역은 가자이 모토지로의 [레몬] 사카구치 안고의 [벚꽃 만개한 나무 아래], 마지막으로 '규슈'지역은 유메노 규사쿠의 [시골사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기부터 미스테리 로맨스 SF 등 다양한 장르물이 각 지역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배경 안에서 각각 작동을 하다보니 한편한편이 새롭게 다가오며 코로나시대에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현재 여행에 대한 갈증을 어느정도 풀어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어서 빨리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때가 오기를 기대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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