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열 살, 논어를 만나다

[도서] 열 살, 논어를 만나다

한영희 글/김현진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열 살, 논어를 만나다

 

<<논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열 살 친구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쉽게 상처받고 화를 내던 어진이가

<<논어>>를 만난 뒤 어떻게 달라졌을까?

 

삶의 지혜가 담긴 <<논어>>에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구절을 뽑아 동화로

구성한 책이랍니다

 

우선 논어란 기원전 550년,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에

중국에 살았던 성인 '공자'의 말씀을 엮어 만든 책이랍니다

 

설명만 들어도 어려운 책 같다고요?!

지루한 책 같다고요?!

 

걱정마세요 이 책은 논어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 중간중간 논어구절을 뽑아 놓았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삶의 가치와 지혜가 담겨져 있는

논어를 만나볼까요?!

 

 

어진이는 이름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큽니다

"어질어질 뭐하냐?"

여름방학식날에도 어김없이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은 어진이는

자신의 이름을 지어주신 할아버지를 원망하며

급기야 부모님게 이름을 바꾸겠다고 선언했어요

 

그러자 부모님은 할아버지께서 왜 이름을 그렇게 지으셨는지

<<논어>>를 읽어보자고 권하셨어요

어진이란 이름을 논어에서 따왔다고 하시면서 말이죠

 

어진이는 그동안 갖고 싶었던 휴대 전화를 얻어내고

논어라는 책을 읽기로 약속했어요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온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않으면 또한 군자가 아닌가

 

이야 정말 멋진 말이네요

하지만 논어라는 책을 읽기가 쉽지 않았어요

 

어진이는 과연 논어를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요?

어째 이대로라면 읽지 못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러던 어느 날, 어진이는 친구 진웅이의 동생 진주를 만나면서

일곱 살이라는 나이답지 않게 야무지고 반듯한 모습에

자극을 받았어요

진주는 어진이가 읽고 있는 논어에도 관심을 보였어요

 

어진이, 진웅이, 찬유 그리고 어진이는

여름방학동안 논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그중에 선한 삶의 좋은 점을 따르고,

선하지 않은 사람의 안 좋은 점을 보고

나의 잘못을 고친다

 

사총사의 갈등도 있었지만 논어를 읽고 아빠랑 대화를 나누면서

어진이는 먼저 사과해야겠다는 생각까지 했답니다

 

그러면서 공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군자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도 하고

소인말고 군자가 되겠다고 다짐도 했답니다

 

군자는 자기 자신에게서 잘못을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잘못을 찾는다

 

 

아빠 회사에 위기에 닥쳐 아빠는 경찰조사까지 받아야 했어요

어진이는 부모님의 사랑과 소중함 뿐만 아니라

이웃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어요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부모님의 나이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부모님의 나이를 알게 되면

한편으로는 부모님이 장수하심이 기쁘고

한편으로는 부모님이 늙어 가심을 알게 되어 두렵다


논어를 읽으면서 성장하는 사총사의 이야기

어진이는 자지 이름을 좋아하게 될까요?

 

좋은 논어 구절이 정말 많다라고요

우리 아이들도 사총사처럼 논어 구절을 읽으면서

한뼘씩 성장했으면 하네요!!

 

삶의 지혜가 담긴 논어

이 책을 통해 꼭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