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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2

[도서] 불량한 자전거 여행 2

김남중 글/문인혜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책소개>

 

2권은 호진이네 가족이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가는 자전거 여행을 그립니다. 호진이의 간절한 부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전거 여행에 동참한 엄마 아빠는 서로 말도 하지 않고 서로를 배려하지도 않고 같은 방에서 잠을 자는 것도 피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함께 달리고, 땀을 흘리고, 물을 나눠 마시고, 나란히 오르막을 오르면서 조금씩 마음과 마음 사이가 가까워집니다.


<출판사 리뷰 中 인상 깊었던 부분>

 

함께 달리며 땀 흘리는 사이 호진이네 가족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래서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내보이는 동시에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아빠는 얼마 전 회사에서 잘렸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너무나 힘들었다고 말한다. 엄마는 자신이 장사하겠다고 나섰을 때 아빠가 믿어 주지 않았던 게 상처가 되었다며 감추어 왔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호진이는 엄마 아빠의 대화를 들으면서 그동안 자신이 알지 못했던 많은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한다. 엄마 아빠는 무너져 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애쓰는 호진이를 지켜보면서 아들이 부쩍 성장한 모습에 대견해하는 한편 안쓰러워한다. 그리고 호진이의 사고로 인해서 세 사람은 다른 가족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되새겨 보는 기회를 얻는다. 자전거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된 호진이네 가족은 서로 도와주고 위하고 칭찬하면서 긴 여행을 하듯 살아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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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만 수업시간에 필요하다고 했었는데 1권 구매한 김에 같이 구매하게된 2권. 근데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1권도 좋았지만 2권 역시도 좋았던 책.

 

찾아보니 1권을 쓰고 10년만에 2권(후속편)이 나왔단다. 1권 마지막에서 뭔가 이야기가 더 있을것같았는데... 역시나.. 나는 1권을 바로 전에 읽어서 그렇지만 10년전에 읽었던 분들은 왜 다음편이 안나올까? 라는 생각을 했을듯하다. 그만큼 10년이란 시간동안 작가님도 많은 생각을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을 지키기위한 호진이의 노력. 정말 눈물이 날 정도였다. 만약 내가 저런 상황에 처했다면 호진이처럼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 아이들이 저런 어려운 가정을 만나지 않게 노력해야겠지만 만의 하나 그런일을 만나게 되더라도 호진이처럼 할 수 있는 가정을 아낄 수 있는 그런 아이로 자라줬으면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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