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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넘은 아이

[도서] 담을 넘은 아이

김정민 글/이영환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책소개>

『담을 넘은 아이』를 통해 독자들과 처음 만나는 김정민 작가는 과거 우리 역사 속 ‘유모’의 사연 안쪽에 자리한 ‘엄마의 젖을 빼앗긴 아기’의 모습에서 이야기를 착안했다. 흉년이 깃든 조선시대, 가난한 집 맏딸로 태어난 푸실이는 우연히 『여군자전』이란 책을 줍게 되고 효진 아가씨와의 만남을 계기로 글을 배우면서 점차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 그러나 어머니가 대감님댁 젖어미로 팔려가듯 떠나게 되고, 푸실이는 위기에 처한 갓난아기 여동생을 구하고자 나선다. 작가가 창작한 가상의 책 속 인물인 ‘여군자(女君子)’는 신분과 처지, 성별과 차별에 부딪혀 나가는 푸실이의 모습을 통해 뭉클하고도 힘 있게 구현된다. 막힌 담 앞에서 주저할 것이 아니라,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현재의 우리에게도 세상과 마주할 담대한 자세와 힘을 품게 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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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실이와 남동생 귀손. 그리고 이름이 없는 막내여동생.

엄마는 막내동생에게는 젖을주지않았다. 귀손이 다먹으니 없어서일까? 아니면 남아선호사상이 강하던시대니 여자아이는 살면살고 죽으면 죽는거라는 생각을 가졌을수도 있었을까? 그게 궁금했다.

푸실이가 대감마님에게 이야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조선시대에 상상도 할수없는일.

이런게 담을 넘는거겠지?

여자아이가 글을 배운것도 담을 넘는거겠고.

암튼 읽으면서 여러생각이 들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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