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도훈 (신경외과 의사)- 정애정---------라임별 작가님 글은 작품마다 편차가 있다. 어떤건 재밌는데 어떤건 재미없고...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그리 와닿지 않았다.4년간의 연인사이. 일방적인 여주의 짝사랑에 지나지않은관계.. 이별후 남주가 마음을 바꾸고..4년간 마음고생하고 그걸 받아줄때 뭔가 맥락이 잘 맞고 그에 합당한 이유가 좀 잘 설명되어야하는데... 로맨스라서? 불친절하다..메디컬요소는 별로없고... 살짝 이도저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