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오늘, 누군가 당신에게 심한 말을 했습니다. 당신은 하루 동안 얼마나 자주 그 말을 떠올리고 얼마나 자주 그 상황을 마음속으로 그려봤나요?   그렇다면, 누가 당신에게 상처를 준 것일까요? 오늘 한 번 당신에게 심한 말을 한 그 사람인가요, 아니면, 그가 한 번 내뱉은 말을 마음속으로 수없이 되풀이한 당신인가요?   아무도 나에게 상처 줄 수 없습니다. 나 자신 이외에는...     ─ 바이런 케이티 처음 바이런 케이티의 책을 접했을 때가 생...

2011.09.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사랑은 두려움을 놓아주는 것

잼폴스키 박사님의 책을 오랫동안 찾았다.국내에서는 별 인지도가 없어서인지 찾기가 어려웠다.이 책은 기적수업(A Course in Miracles)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저자가 말하는 12가지의 수업은 기적수업에서 말하는 원리들을 훈련할 수 있게끔짜여졌다.우리의 본성은 원래 사랑인데 두려움이 그 사랑을 막고 있어서 사랑 그 자체를경험하지 못하고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사랑을 가로막고 있는 두려움을 놓아줌으로써 진실이 드러나게 하는 방법을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주는 것은 잃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라든지나를 공...

2011.08.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앞쪽형인간

  조 디스펜자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에 이어 읽었더니 연결이 잘된다. 어려운 내용은 다 걸러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다. 사람들을 향한 저자의 애정이 책을 읽는 내내 느껴져서 따뜻하고 푸근했다. 뇌를 이해하면 삶이 달라질 수 있다. 참으로 귀한 앎을 얻었다.    

2009.12.30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다섯 가지 소원

죽음이 바로 코앞에 있다는 상상이 잘 되지 않는다. 그리고 `내 인생이 성공인가?' 라는 질문을 피하고 싶다. 생애 마지막날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는 말할 수 있다.   몇 시간만에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내 인생이 성공이지 않은 이유를 생각하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내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고 그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아온 패턴을 조용히 돌아보고 점검하도록 움직이게 하는 힘이 이 책에는 있다.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책이다.    

2009.01.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호오포노포노의 지혜

영혼을 쓰다듬어 주는 책이다. 읽는 내내 깊은 평화를 맛보았다. 눈과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읽는 책 나의 영혼을 맑히고 밝히는 책 마지막 책장을 덮고 눈앞의 모든 사물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었다. 미안해 정말 고마워 많이 많이 사랑해~   오늘도 호오포노포노를 통해서 나를 비우고 비우고 또 비운다. 0 (제로)를 향한 갈망도 비우고 깨달음에 대한 갈망도 비운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평화로 다가간다. 살아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한 요즈음이다...      

2009.01.18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내가 찾아야 하는 자유와 행복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의 기술...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아~~~주 충분한 말이다. 책장 술술 넘어가게 쉽게 쓰인 책 맞다. 하지만 결국 쉬운 길이 없을까? 요령을 찾던 나에게 남겨진 숙제는 `내가 스스로 해야한다.' 는 것이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나의 자유와 행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내 다리를 움직여서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 내가 가야한다. 가만히 서있으면 저절로 목적지에 데려다주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칼레이터는 없다.   그래도 추천하고픈 참 좋은 책이다. &n...

2009.01.1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참 친절합니다

시크릿 이후로 자기계발서들을 많이도 읽었다. 비슷비슷한 이야기들... 이 책도 크게 보아선 같은 내용이지만 읽는 동안 느낌은 사뭇 다르다. 무슨 책이 이렇게 친절하냐? 어렵지도 않다. 넘 간단하지도 않다. 조근조근 원하는 바를 이루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문제 툭~ 던져놓고 알아서 찾으라는 식도 아니다. 저자들의 체험을 아낌없이 나눠준다. 400페이지가 훌쩍 넘어가는 양인데도 이 책이 술술 읽히는 이유가 그래서일 거다. 두 저자가 무척 고맙다.    

2008.12.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드디어 찾았다

삶의 어느 지점에서부터인가 심한 흔들림을 느꼈다. 무엇인가 단단히 잘못되어 있었다. 그 흔들림은 내가 알아차리기 훨씬 전부터 미세한 떨림으로 시작했으리라.   흔들림을 멈추기 위한 노력의 끄트머리 쯤에서 호오포노포노를 만났다. 2월의 일이다. 호오포노포노로 내삶의 많은 부분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누군가에게가 아니라 자신에게.   조 바이탤리의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다섯 번 읽었다. 지금도 손이 닿는 가까이에 있다. 마벨 카츠의 이 책은 나를 더 넓고 깊게 만들어 준다. ...

2008.11.11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백만장자 시크릿

몇 달 동안 자기계발서를 집중적으로 읽으면서 얻은 소득이 있다. 내가 얼마나 부정적인지 알게 되었다. 물론 평소에는 그렇다고 생각지 않았다. 걱정이 좀 많기는 했지만... 삶 전반에 걸쳐 얼마나 속속들이 부정적인지 철저하게 깨달았다. 변화는 거기에서 시작된다. 알아차림. 자신이 어떤지 제대로 모른다면 변할 수 없다.   <백만장자 시크릿>은 돈과 부에 대한 나의 이중적인 모습을 알아차리게 했다. 하브 에커의 화법이 굉장히 강렬한데 그게 그렇게 거슬리지 않는다. 원하는 걸 얻기 위한 첫 단계 먼...

2008.07.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정말 예뻐요~

실물이 훨씬 더 사랑스럽습니다. 제 모니터에서는 바탕이 하얗게 나오는데 실제론 아주 옅은 베이지에 가깝습니다. 하이디스튜디오의 북커버는요 실제로 받아보면 만족감이 더 커요. 어디를 가든 먼저 책부터 챙기는 터라 자연스럽게 북커버에도 관심이 갔는데 하이디 북커버 사용해 보고는 완전 팬이 되었답니다. 속에 딱딱한 소재가 들어있지 않으니 그냥 책이 옷 입은 거 같아요. 특별히 딱딱한 걸 원하지 않으신다면 걱정 말고 구입하셔도 되겠네요. 저는 직접 만들었냐는 기분 좋은 오해도 받고는 한답니다.^^  

2008.05.28 공감 횟수 3 댓글 수 1

리뷰 한국판 시크릿 체험 이야기

작년 말 론다번의 시크릿책과 DVD를 보고 어떤 느낌이 있어서 비슷한 내용의 많은 책을 읽고 있다. 시크릿은 지금까지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고 한편에서는 걱정스런 목소리도 들려온다. 개인적으로는 시크릿을 시작으로 부정적인 나의 삶과 생각들을 제대로 알아차릴 수 있었고 현재는 삶이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이전과는 정말 달라진 모습으로 살고 있다. 뒤통수에 늘 달고 다니던 불안과 걱정을 떼어버리니 사는 게 그렇게 가볍고 즐거울 수가 없다. 무엇보다 나 자신이 날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크나큰 기쁨이다. ...

2008.04.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끌어당김의 법칙을 아세요?

작년 말 친한 언니의 권유로 `시크릿'을 읽었다. 베스트셀러라길래 사두었다가 책장에 고이 모셔두고 있던 중이었다. 내가 워낙 신뢰하는 언니의 권유였기에 마음을 활짝 열고 읽었다. 다운받아서 보내준 DVD도 보았다. 결과는 참 놀라왔다. 마치 걱정제조기 같은 내 삶을 바꾸고 싶었다.   서로 비슷한 걸 끌어당긴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은 시크릿에서는 아우트라인만 그려준다. 좋은 것, 온갖 멋진 걸 끌어당기기 위해서 좋은 기분을 늘 유지하라는데 그게 어디 쉬운가? 이 책에는 그 방법이 아주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

2008.02.29 공감 횟수 2 댓글 수 0

리뷰 네 가지 질문

  느낌이 아주 독특하다. 책을 처음 펼 때는 진도가 나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생각이었다.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점점 집중하는 나를 보았다. 나를 지독하게 아프게 하고 고통을 준 원인이 `생각'이었다니!!! 헛웃음이 나왔다. 책에는 저자가 창안한 네 가지 질문으로 나의 생각을 탐구하고 마침내 그 생각에서 벗어나 평화와 자유를 찾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저자는 그 방법을 `The Work' 작업이라 부른다. 접해보지 않은 부분이라 낯설지만 믿음이 간다.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겠다...

2008.01.30 공감 횟수 2 댓글 수 0

리뷰 마음에 듭니다

책이 더러워지는 걸 싫어하고 어디를 가든 항상 책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평소 자주 북커버 코너를 기웃거립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싫은 책도 있어서요. 타사의 북커버도 구입하여 잘 쓰고 있는데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은 점이 불만이었습니다. 이번에 하이디스튜디오의 북커버를 각 버전별로 한 개씩 구입했습니다. 카드 명함 지갑도 함께요. 결론은 `만족!'입니다. 모니터에서 봤던 이미지랑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고 정성스럽고 꼼꼼하게 잘 만들었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세탁이 가능하다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드네요. 이뿌게 잘 ...

2008.01.07 공감 횟수 4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