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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절의 깃발을 울리고 있었다.

이를 두고 한 승려는 깃발이 펄럭인다 하고, 또 하나는 바람이 펄럭인다 했다.

둘이 서로 옥신각신하고 있자. 육조가 말했다.

“바람이 펄럭이는 것도, 깃발이 펄럭이는 것도 아니고, 다만 너희들의 마음이 펄럭일 뿐이다.”

 

 

 

 

외부는 완벽하다

외부는 나의 마음의 표상이다

 

우리가 흔히 듣는 이야기입니다.

올바른 정화의 시작은 외부상황을 그렇다고 규정하고,

그 규정한 대상을 정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정화는 외부대상이 그렇다는 것이 나의 마음, 나의 기억임을 인식하고

온전하게 나의 마음을 정화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사람을 A와 B라는 사람이 바라본다고 할 때,

A는 그 사람을 좋게 생각하고,

B는 그 사람을 나쁘게 생각한다면,

그 사람이 객관적으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A와 B라는 사람의 관점(기억, 생각, 마음)이 움직이고 있을 뿐이지요.

 

내가 바라보는 세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상이 나에게 어떻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세상을 수많은 기억들과 생각들로 색칠하고 있는 것이지요.

 

 

가끔 어떤 분들이 호오포노포노는 너무 수동적이지 않느냐고 질문하십니다.

외부상황이나 환경은 바쁘게 돌아가는데,

혼자서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 않는가 하고 묻습니다.

외부 상황이 바쁘게 돌아간다는 기억,

조금 더 현실적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수동적이면 뒤쳐진다는 생각,

혹은 세상에서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 집착은 모두 나의 마음 안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호오포노포노는 온전하게 모든 것들이 나의 마음안에 존재함을 인식하고

사랑과 감사의 말을 전해주는 아주 능동적인 문제해결 방식입니다.

그리고 온전한 책임은 호오포노포노의 중요한 주제인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와도 깊이 닿아 있습니다.

 

 

정화는 그렇다고 규정해 놓고 정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규정한 기억이 나의 마음임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100% Responsibility)

그 마음에 사랑과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올바른 정화(Proper Cleaning)입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hooponopono/1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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