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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

[도서]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

윤단비,김예원,윤치규,김성광,박서련,봉현,유지현,김상민 공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영화감독, 인권 변호사, 소설가, 브랜드마케터, 일러스트레이터, 서점인,,,,

서로 다른 여덟 명이 꺼내놓은 각자의 '겨울' 이야기.



그들이 꺼내놓은 겨울과의 추억은 모두 달랐지만

그 모든 겨울들은 그들을 성장시키고,

또 변화시켰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냥 웃지도, 또 마냥 울지도 못할 것 같았다.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 다른 시간에,

서로 다른 꿈을 꾸던 그들의 겨울의 모습이

내 겨울의 모습과 닮아있는 것을 보고.



책을 읽는 동안,

치열했지만 아직은 미성숙했고

간절히 원했지만 그땐 가지지 못했고

말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그들의,

아니 우리들의 겨울에

추운 겨울, 온기를 전해주던 붕어빵처럼

따뜻한 위로가 건네지는 듯 했다.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그때 그 겨울은

나의 기억 속 어디쯤에 자리잡고 있을까?

나는 그 겨울에서 또 얼마큼 멀어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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