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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밥상

누마하타 나오키,시모죠 미오 공저
즐거운상상 | 2018년 04월

 

 

방울토마토 벌꿀 마리네 를 드디어 만들어 봤다.

얇고 가벼운 요리책, <미니멀 밥상> 에 나오는 레시피 중 하나다.

 

준비물은 굉장히 간단하다.

- 방울토마토, 소금, 식초, 꿀(또는 설탕)

 

집에 있는 재료에 방울토마토만 구입하면 된다.

조리방법도 무척 간단하다.

 

1. 방울토마토를 깨끗이 씻는다. 끓는 물에 살짝 삶는다.

토마토는 익혀먹으면 몸에 좋은 영양소가 더 강해진다고 한다.

 

 

2. 삶은 방울토마토는 껍질을 벗긴다.

살짝만 삶아도 껍질을 쉽게 벗길수 있는 상태가 된다.

질긴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낸 상태다. 말끔해졌다.

 

3. 처음에는 소금과 식초를 약간만 넣고 손으로 '버물버물' 해준다. (한 꼬집 정도)

으깨지지 않게 살살 버무려준다. 양념을 골고루 배어 들게 하는 작업이다.

 

그 뒤로 꿀이나 설탕을 넣어준다. 집에 마침 꿀이 있어 설탕대신 꿀을 넣었다.

 

벌꿀은 많이 넣어준다. (밥수저로 2~3 숟가락 정도)

벌꿀은 많이 넣어도 생각보다 달지 않았다.

 

4. 깨끗하게 소독된 병에 담는다.

 

반나절에서 하루정도만 두었다가 먹는다.

밥 반찬으로도, 간단한 술안주로도, 입이 심심할때 간식이나 디저트로 먹어도 좋겠다.

 

책에서 보던대로, 상상했던 대로 입에서 쏙 녹는다.

새콤달콤을 예상했는데, 달콤하기만 하다.

소금과 식초의 양이 조금 부족했나 싶기도 한데 맛있다.

역시 맛있을 줄 알았다. ^^

 

요즘 마트에 방울 토마토가 자주 보인다.

500그램짜리 한 팩을 사다가 몇 알 샐러드 용으로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삶는다.

 

밥 반찬으로 몇 끼 안 먹었는데, 금방 바닥을 드러내서 다시 만들었다.

오늘로 세 번째 만드는 중이다.

 

소금과 식초의 양을 조금씩 조절해 보면서 실험해 보고 있다.

새콤함을 원해서 식초를 조금 더 넣었더니 이번엔 이전보다 새콤하게 되었다.

새콤한 맛이 싫은 분은 생략해도 될 것 같다.

 

"방울토마토 벌꿀 마리네" 자주 식탁에 오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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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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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해맑음이

    오훗, 그럴듯하고 너무 탐스러운 먹거리가 멋지게 탄생되었네요^^
    이름도 생소하면서 너무 예쁘네요.
    방울토마토 벌꿀 마리네~~~ 나 이것 만들어볼래요^^
    주연 님 레시피 따라 해볼랍니다.ㅎㅎㅎㅎ
    더 흡수력을 높여주는 방울토마토 삶아 껍질 벗겨주는 과정과 식초 소금의 밑간,
    그리고 향긋하고 달콤한 벌꿀로 마무리, 그 맛이 더 궁금해서 만들어보고 싶어요^^

    2019.11.03 23:22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내사랑주연

      강추드립니다. ㅎㅎㅎ 쉽게 만들고 맛있게 먹고요. 해맑음이님 입맛도 사로잡으면 좋겠습니다. ^^

      2019.11.04 18:02
  • 스타블로거 Joy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성공(?)하면 글 올리겠습니다ㅎㅎ

    2019.12.22 14:27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내사랑주연

      꽝손인 제가 만들어도 맛났어요. 맛없을 수 없는 맛. 오랜만에 다시 만들어 봐야겠어요. 군침 도네요 ㅎ

      2019.12.25 13:51
    • 스타블로거 Joy

      해당글을 스크랩해도 될까요? 레시피를 저장해 두고 싶어서요^^

      2020.01.03 19:49
    • 파워블로그 내사랑주연

      그럼요 얼마든지요. ^^ 근데 함 만들어 보셨어요? 결과가 궁금하네요. ㅎㅎ

      2020.01.03 20:30
    • 스타블로거 Joy

      감사합니다^^ 스크랩했습니다. 주말에 도전예정입니다ㅎㅎ

      2020.01.03 20:33
    • 파워블로그 내사랑주연

      화이팅입니다 ~^^

      2020.01.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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