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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도서]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브래디 미카코 저/김영현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제목만 봐도 읽고싶어지는 책이 있다. 참신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주제이거나 할 때 특히 그런데, 이 책은 두 가지 다 갖춘 책인 것 같다. 다양성이란 주제에 관한 제목으로 이보다 더 참신하게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책이 있을까. 

 

 책은 영국 노동자계급을 남성과 결혼한 일본인 여성이 엄마이자, 보육교사이자, 칼럼리스트이자, 동양인 이민자로서 영국에서 겪게되는 일상과 혼혈인 아들의 학교 생활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특히 인종, 경제능력, 성적지향 등 서로 다른 아이들이 어떻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부딪히며 살아가는지 그리고 영국의 교육의 어떻게 이들을 지지하거나 상처입히는지를 보여준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점점 의구심이 들었다. '이거 정말 저자의 아들이 한 말이 맞아? 그냥 본인 생각을 아들의 언행인 것 처럼 꾸민 픽션같은데?' 하지만 뭐 어떤가. 이렇든 저렇든 작가의 의도가 잘 전달되어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었으니. 지인들에게, 특히 임신계획이 있거나 아이를 키우고있는 분들에게 가볍지만 진지하게 읽어볼 거리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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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