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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꼬마 해녀

[도서] 우도의 꼬마 해녀

최은순 글/양상용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제주도를 몇번 가서 우도를 가본적이 있답니다

지난 10월에도 우도를 갔다왔었지요

 

아기구덕이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제주도만의 전통물건이랍니다

승아는 승아동생인 승보를 아기구덕에 담아 승아와 같이 학교에 간답니다

승아엄마는 해녀인데 병원에 입원한 아빠 병원비를 대기 위해 매일매일 물질을 해야해서 승보를 볼 사람이 없거든요

승아 정말 착한 것 같아요

내가 만약 승아라면 동생을 데리고 학교를 가야한다고 하면 싫다고 했을꺼 같은데...

승아는 학교에서 승보를 보면서 수업을 듣고 수업이 끝나면 엄마가 올 시간에 맞춰 해녀할머니들의 일도 도와주고..

승아는 공부할 시간이 없네요

 

총각선생님은 섬에서 자라 섬생활을 다 알고 해녀의 생활도 다 아는 분이라 승보를 데리고 학교에 다닐수 있도록

교장선생님과 상의해서 또 반 엄마들에게 사정을 편지로 써서 알린후 승보랑 같이 학교를 다닐수 있게 해줬는데..

서울에서 예쁜 선생님이 오신후로는 승보의 울음소리, 옹알이로 인해 수업을 진행하기가 어려운 것들이

생겼네요

총각선생님처럼 이해를 해주면 좋겠지만

승아네 반 아이들이 서울아이들처럼 열심히 공부를 하길 원하는 선생님..

 

공부보다는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시험보는 것이 싫어지고

괜히 시험만 본다고 하면 배가 아프고

학교가 가기 싫어지고..

 

예전에 제가 그랬거든요

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수가 있답니다

 

결혼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이를 갖고 3번이나 유산한 선생님..

전복을 아주 많이 먹는 선생님..

왜 전복을 많이 먹을까?

태어날때부터 바닷속 암초에 붙어 있는 전복처럼 선생님 배 속에 딱 붙어 있으라고

전복을 많이 먹는답니다.

 

그런 선생님께도 아기가 생겼어요

선생님이 전복을 많이 먹는 이유가 생각난  승아

선생님 아기한테 전복이라도 불러도 되죠?

선생님과 승아만 아는 얘기랍니다

 

승아는 엄마처럼 그 힘든 해녀가 되겠다고 하는데

그 위험한 일 승아가 안했으면 좋겠지만

승아는 엄마 해녀가 자랑스러워요

점점 그 물질이 어렵고, 힘든일이라 해녀를 안할려고 하는데 승아는 해녀가 되어 엄마와 동생을 지키며 살꺼라는 승아의 마음이 참 예쁘네요

 

공부하기 싫어하던 승아네 반 친구들은

선생님이 아이를 임신해서 입덧으로 수업을 못하고

병원에 입원까지 하자

수업 끝나고  모여서 다 같이 공부하자고 하는 승아

서울에서 온 선생님도, 승아네 반 아이들도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예쁜 마음

이책을 통해 깨달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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