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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도서]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공저/전경아 역/김정운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2015, 인플루엔셜)

프로이드와 융의 "결정론, 트라우마"와 대비되는
아들러의 "목적론"에 대해
소크라테스의 변명 처럼
두 사람이 질문과 답을 하는 방식으로 소개하는
아들러 입문서

대인공포증에 대해
프로이드가
'어린 시절의 학대 경험으로 타인에 대한 공포로, 불안해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것'으로 보는 반면

아들러는
"밖으로 나오지 못하니까 불안한 감정을 지어내는 것"이라고 보는 차이에 대해 풀어가네요

사람과 사건에 대한 사고의 틀을 정돈해 보는 기회가 될 듯함


p 66
지금의 현상은 원인론에 의한 것이 아니라, 목적론에 의한 것이다
- 소설가를 꿈꾸지만 " 시간이 없어서(가정이 있어서/젊지 않아서)" 문학상에 응모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평가나 혹 낙선의 현실을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겨두고 싶은 것이다

- 적면 공포증으로 마음에 둔 남자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혹 차이는 것, 실연으로 인해 나의 존재와 가능성을 모조리 부정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적면공포증'을 필요로 하는 여학생
; 적면공포증 덕분에(탓하며) 자신과 세상에 대한 불만(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을 납득하고 있으니, 이를 고쳐도 달라지지 않는 현실을 보고는 더 힘들어지므로 이를 고쳐서는 안되네
; 시험에 합격하면 장미빛 인생이 펼쳐질 거야/ 직업을 바꾸면 인생이 술술 풀릴 거라는 기대도 같은 맥락이다
; 자기를 왜 싫어하고, 자신의 단점에만 집중하는 이유는 남에게 부정당하는 것, 즉 남에게 미움을 사고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받을 것을 지나치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 장애만 없어도... 라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그것때문에 당신의 인생이 불행한 것이 아니라고 설득?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라고 했다
. 그러나 이 사이 공간이 막연하다.
. 또한 장애 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한 개인이 일어서기 더 힘든 무게일 수도 있다고 아들러는 말한다
. 아들러는 적면공포증을 없애는 것대신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고, 그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갖게 하는 데 초점을 둔다

p96
열등감은 자신이 가치가 더 적은 느낌이며
우월성추구는 더 향상되길 바라는 것으로
열등감과 우월성추구는 노력과 성장의 촉진제다

열등컴플렉스는 자신의 열등감을 변명거리로 삼은 상태로, '어짜피 나같은 건, 열심히 해 봤자'라고 하는 상태로
학력이 낮아서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은 무늬만 인과관계인 열등 컴플렉스이며
사실은 성공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한 발 앞으로 내밀 용기가 없는 것

우월 컴플렉스는 권위의 힘을 빌려서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으로, 자기 공을 자랑하며 뽐내고 싶어하는 사람, 과거의 영광에 매달려 걸핏하면 가장 빛나던 시절의 추억담응 늘어놓는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의 가치관에 맞춰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다.
일부러 말로 자랑하며 뽐내는 사람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이다.

불행자랑; 자신의 불행을 특별하기 위한 무기로 휘두르는 한 그 사람은 영원히 불행을 필요로 할 수 밖에 없다. "연약함은 매우 강한 권력을 지닌다. 갓난 아기는 연역한 존재라서 어른들을 지배할 수 있다. 그리고 연약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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