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다보고 난 느낌은 빵에 대한 험난한 모험담이에요.우리 아이도 집안일을 부탁할때가있어요. 옷게기, 먹은 그릇 싱크대로 가져다주기, 쓰고 난후 물건 제자리두기등그레이엄은 엄마의 부탁으로 빵심부름을 갑니다~ 암튼 온갖 고초를 다 겪고 집으로 돌아가요.과연 그레이엄은 빵을 가지고 무사히? 귀가하나요? 보는내내 조바심이 ㅎ영화로 만들면 재미있겠다싶은데 보통 그림책이 페이지가 적은데 이책은 페이지 수가 좀 나가요!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독후활동지로 아이에게 질문좀 했어요~배를 타고 모험하는 장면중, 니가 그레이엄이면 바다가 갔을까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