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들로 마음을 위로해 주는 그림책이라 더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위로하는 그림책을 하고 있어서 더더욱 그랬을까요..
저의 힐링음식은 두부전골이였거든요..
두부는 단백질로 대표격이잖아요? 마침 아이도 잘 먹고 우리 가족 최애요 이거든요..
아쉽게도 <마음요리>에는 두부 요리 가 없네요
<마음요리> 메뉴부터 볼까요?
먼저남편이 초이스한 마음요리는 두두둥
남편이 선택한 요리는 마음구절판과 마음탕탕이
평소 생각이 많고 이것저것 기준을 제시하는 남편의 성격이 그대로 나오는 요리에요
마음의 결정이 그대로 나오는 요리에요
마음의 결정이 어려울때 딱 좋은 요리인 '마음구절편' 요즘 생각이 복잡하데요~
제가 선택한 요리는 바로바로
마음떡볶이, 마음가지 볶음
이번년도에 아이가 학교에 처음가는날이라 무진장 걱정반, 떨립반이였거든요
그래서 마음도 복잡하고 혼란그자체이였거든요
마지막 아이가 선택한 요리는?
자기가 먹고 싶은것 골랐다나요..
평소에 최애요 인 피자와 가자미구이로
제이포럼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노란돼지로 부터 책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