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 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 작성하였습니다. >
보세주르 레지던스는 호텔입니다.
깨알같은 재미 위주로 서평 한번 써 볼께요.
한때의 아이들의 우상인 유니콘이 표지에 딱 보이네요..면지에는 새로운 등장 통토리우스
아이들의 우상의 새로운 교체인가요?
개인적으로 유니콘보다 통토리우스가 너무 귀엽네요..
토끼같은 귀여운 귀와 생쥐같은 꼬리 ㅎㄷㄷ
여기서 깨알재미. PEOPLE 이라는 잡지를 보는것도 재미있어요.
버스광고판의 피플은 통토리우스가 대세이군요^^
바닥에 떨어진 피플지에 유니콘이 호텔 네일샵에서는 통토리우스
그래서 둘사이에는 앙숙인거죠..
방을 배정 받았을때 벽에 걸린 그림들 보이시나요?
왼쪽벽에 있는 그림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이다.
지금 현재는 네덜란드의 마우리츠 하위스의 마지막 방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설로도 나와있다고 하니 조만간 빌려봐야겠어요!
오른쪽벽 그림은 <우유 따르는 하녀>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에 있어요..
둘다 베르메르 작품입니다.
두번째 그림책에도 세작품이 걸려있네요.
왼쪽그림은 다비드작 <마라의 죽음> 입니다. 벨기에 부뤼셀 왕립미술관 지하6층에 있어요.
아이랑 명화감상도 하는 좋은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