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개구리 시리즈의 완결판인 이 책 " 깊이 생각하는 개구리" 진선아이에서 선물 받았구요.. 솔직한 후기 적었어요!!
사실 전 시리즈 다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것 같아요..보면서 특이하네.. 만화네..이러면서요...
사람이 아닌 개구리가 라서 쉽게 접근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철학을 주면서 묘하게 개구리에게 끌린다고 해야할까요..
이책의 제목처럼 깊이 깊이 생각하니 여기 나오는 주인공 개구리, 친구 쥐와 함께 주변에서 흔히 우리가 의문을 가질만한 일들을 깊이 생각하는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였어요~~
부엉이 가족이 달 보는 표정에서 왜 엘베 타고있음 하나같이 층수만 보는 사람들 눈빛이 생각나는 것은 저 혼자만의 착각일까욤 ??
깊이 생각하는 개구리에서는 비, 생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말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요..
비를 시발점으로 해서 비는 왜 오는지 목은 왜 마른지 이렇게 연계되어 감탄을 금할수 없네요.
생명또한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 아닙니까... 깊이 생각하는 개구리, 친구 쥐 덕분에 소소한 하지만 중요한 일상을 잃지않고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감사해요!!
서평이벤트에 진선아이에서 도서만 제공받아 쓴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