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보이는 책의 제목도 이군요, 허허허!
이 책을 보자마자 저희애 눈처럼 제 눈이 동그래지네요.
이름도 너무 귀여운 에 한눈에 반했어요.
저는 아빠가 되면서 새로운 눈을 가졌다고 혼자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혼자서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집 가족들 모두 새로운 눈에 행복해 하지요.
아마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제 이 말에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예전에 그러니까 아빠가 되기 전까지 예사롭게 보이던 것들,
그냥 지나치며 무관심했던 것들, 특히 사소하고 작은 것들에
관심과 미소가 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