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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삼국지 10

[도서] 고정욱 삼국지 10

고정욱 평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위나라의 조방은 사마의를 승상으로 봉했고, 사마의 부자 세 사람에게 국사를 모두 맡겼다.

할아버지 조조가 한나라를 차지했던 수순을 사마의가 이어받았다.

위나라가 배반으로 이루어진 나라라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바탕이 깔려서 모반을 꾸미고, 역모를 잡아내는 모양새를 보인다.

옹주를 지키는 하후현을 의심한 사마의는 낙양으로 불러들여 죽이려하니 눈치빠른 하후현의 숙부인 하후패가 반란을 일으켰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사마의는 곽회를 옹주로 보내고, 전투 중 하후패는 곽회에게 크게 패하고, 촉나라의 강유에게 투항한다.

하후패와 강유는 뜻을 모아 위를 치기로 하고, 강족과 동맹을 하여 위를 치기로 한다.

강유와 곽회의 접전으로 도망을 가다 사마의 큰아들인 표기장군 사마사를 만나게 되고, 양평관으로 도망을 가 구멍 하나에 열 대의 화살이 쏟아져 나오는 쇠뇌로 전투에서 이기기는 하나, 얻은 거도 없이 수만 명의 군사만 잃고 한중으로 회군한다.

 

위나라의 사마의도 노환으로 사망하고, 오나라도 제갈근과 육손이 수명을 다하고, 제갈근의 아들인 제갈각이 후임을 맡는다.

오나라의 황제인 손권은 가정사로 골머리를 썩는다.

오나라의 손권도 나라에 흉조가 들어 병이 들어 죽고, 태자인 손량을 제위를 잇게 한다.

위나라의 사마사와 사마소는 오나라의 정세가 불안할 때 오를 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쳐들어가지만, 오나라의 지리로 위나라는 패하고...

제갈각의 횡포는 심해져 죽임을 당하고, 그의 가족들도 멸족을 당한다.

 

오나라와 촉나라의 협공으로도 위나라를 이기지 못 했지만, 위나라는 속으로는 쇠락하고 있었다. 

사마사와 사마소의 악행이 극에 달하고, 그들을 죽이기로 마음먹은 조방과 그와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은 사마형제에게 들켜 죽임을 당하고 장황후는 목이 졸려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조방은 황위에서 쫓겨나고, 태후의 천거로 조모가 제위에 오른다.

사마사가 눈에 난 종양을 제거하고 전투에 참여했다 상처가 터져 자리에 눕게 되고, 죽음을 맞이한다. 

사마사가 죽고 사마소가 그 자리를 이어받고, 위의 정세가 어지러움을 직감한 강유는 위 정벌을 위해 출사에 나선다.

하지만 위의 승리로 끝나고...

 

위나라는 촉 정벌에 나서고 쉽게 항복을 선언한 후주로 촉나라는 멸망하게 된다.

사마소는 자신을 진왕으로 칭호하고 사마염을 세자로 삼는다. 

후계자를 정한 후 중풍에 걸려 죽게 되고, 그의 아들 사마염은 황위 찬탈로 위나라는 진나라로 거듭난다.

오나라는 진나라의 전투로 멸망하게 되고, 삼국지의 명맥을 잇는 나라는 하나도 없게 된다.

 

삼국지의 마지막 내용은 몰랐으나 고정욱 삼국지를 10권까지 읽으니 이런 내용이었군요.

삼국이 망하고 진나라의 시초를 보이며 끝이 나니 역사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조는 인과응보라고 자신이 절치부심해서 만든 나라가 사마씨의 손아귀에 들어가 진나라로 바뀌는 수모를 겪게 되는 점이 부제목에 역사는 흐른다라는 가제가 잘 어울립니다.

조상들이 이룬 위업을 잘 지켜내지 못 한 위, 촉, 오 세 나라의 후예들이 안타깝네요. 

삼국지의 인물이 300명이 넘는다고 해서 이름을 기억하기가 너무 버거운 점이 있었습니다.

기억할만하면 죽고, 새로운 영웅이 출현하는 반복에 이 점이 삼국지의 최고의 어려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삼국지를 읽고 나니, 수호지에 대한 열망이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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