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레슨 인 케미스트리 1

[도서] 레슨 인 케미스트리 1

보니 가머스 저/심연희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엘리자베스 조트와 캘빈 에번스는 화학자 커플이다. 화학 용어나 연구주제가 생소한지라 1950년대 헤이스팅스 연구소에서 두 사람이 첫 만남을 갖는 순간부터 흥미로웠다. 화학 분야의 지식이 있는 독자라면 훨씬 재밌게 읽겠지만, 나처럼 과알못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밌게 쓰였다. 조만간 영화화된다고 하는데,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질만큼 이야기의 전개가 흥미롭다. 엘리자베스와 캘빈이 사랑에 빠지고,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부분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웠다. 캘빈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인정받으려는 엘리자베스의 주체적인 면모도 멋져보였다. 하지만 세상일이 어디 마음먹은 대로 되던가. 일이 하나씩 하나씩 꼬여가고, 결국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진 엘리자베스가 고난을 이겨내는 과정이 가장 감동적이다. 엘리자베스의 홀로서기가 어떻게 완성될지 두근두근 기대하는 마음으로 2권을 펼쳐보아야겠다. ^^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