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별 4권입니다안데르의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 입니다 일제 강점기 암울한 조선을 배경으로 극복할수 없는 신분의 한계와 계속 어긋나는 주인공의 상황속에서도 오직 조선에 대한 사랑만으로 숨 쉬며 살아가는 이들의 긴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꽃이 피길날을 기다리며 스스로를 벼리고 그 추운 겨울을 견디고자 했던 모든 등장인물에게 광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