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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도서]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김태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올해 들어 읽은 책 중 가장 유익한 책입니다.

 

자존감이란 한 사람의 일생을 보여주는 일종의 척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회생활에서 상대방이 무례하게 굴 때,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할 때 등 자신의 가치관과 척도를 기준으로는 그 사람을 이해하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은 서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다르고, 행동이 달라집니다.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행동으로 자신의 미래가 갈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놀라움의 연속이였습니다. 책 중반부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대표적인 행동이 나와 있는데 그 중 몇 몇 항목은 저에게 맞는 내용이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몰랐던 내면을 제 3자의 시선으로 명확하게 밝혀주는 신선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스포츠채널을 보면서 상대방을 야유하고 "내가 쟤보단 더 잘하겠다", "선수 때려 쳐라" 등의 발언을 서슴치 않거나 연얘인을 보면서 "쟨 왜저렇게 생겼냐" 등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런 사람들은 자존감이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대할 때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등을 이 책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인상깊었던 내용입니다.

중 후반에는 책갈피 해 놓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초반부만 클립해서 올립니다.

 p.32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을 타인과 비교해서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확인해야 비로소 안심한다.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확인해야만 자신의 가치를 믿고 잘못된 평가 기준에 치중한 가짜 자존감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p.36

"한국은 네트워크의 질을 측정하는 '공동체' 부문에서 최하위국가 멕시코(38위) 바로 앞인 37위를 기록해 최하위권에 속했다. 또한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도와줄 사람이 있다"고 답한 한국인은 75.8퍼센트로 OECD 평균인 88퍼센트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보였다.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만큼 타인과의 연대의식은 더욱 느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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