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젠 작가의 유녀전기 4권입니다.
이전 권에서는 그냥 역사를 배껴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이번 권은 기대한 만큼의 재미를 줬습니다.
줄거리야 뭐 다른분들이 리뷰로 잘 설명해 주실 것 같고
이전 1~3권까지는 데그레챠프 소령이 자신의 어린 면을 보이지 않고 성숙하고 절제된 행동만을 보여준 느낌이라면 이번 4권부터는 다소 그 엄격함이 누그러진 듯한 느낌입니다. 일러스트도 이전보다 살짝 동글동글해지고 귀여워진 느낌이네요
카를로 젠 작가의 유녀전기 4권입니다.
이전 권에서는 그냥 역사를 배껴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이번 권은 기대한 만큼의 재미를 줬습니다.
줄거리야 뭐 다른분들이 리뷰로 잘 설명해 주실 것 같고
이전 1~3권까지는 데그레챠프 소령이 자신의 어린 면을 보이지 않고 성숙하고 절제된 행동만을 보여준 느낌이라면 이번 4권부터는 다소 그 엄격함이 누그러진 듯한 느낌입니다. 일러스트도 이전보다 살짝 동글동글해지고 귀여워진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