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베이스라는 단어가 생소한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데이터를 관리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비록 너무 얕은 지식이지만
데이터 베이스 자체가 다른 프로그래밍이 지니는 흐름과는
다른 흐름이여서
자꾸만 다른 프로그래밍이랑 헷갈리기는 했지만 그건 뭐 내탓.
항상 두잇책으로 프로그래밍언어 입문을 시작하지만
늘 자세한 설명에 이해가 잘되도록 한번 더 짚어주는 예제들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읽었는지 모르게 흘러가도
예제를 다시 짚어보며 점검 할 수 있는게 참 좋았다.
유튜브나 네이버에도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지식들이 많이 없어서
내가 부연 자료들을 잘 못찾아서 잘 못따라가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이 책 데이터 베이스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묵묵히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이해가 되는 책,
이 책을 만나기를 참 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