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에쿠니 가오리 시리즈 정주행 중입니다.
에쿠니 가오리 작가는 어렸을 때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편을 읽고 완전 반했는데...
20여 년이 지난 지금, 다시 그 추억을 되살리며 사랑에 빠졌답니다.
소담출판사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 에쿠니 가오리 작가 책 [도쿄 타워], [집 떠난 뒤 맑음 상, 하] 를 읽고 난 후 에쿠니 가오리 찐팬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래서 어제 잔뜩 에쿠니 가오리의 책 10권을 도서관에서 빌려왔어요..ㅋㅋ
워낙 오래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책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