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 일몰을 보고 싶었으나. 흐린 날씨와 한파로 인해 보지 못하고 새해를 맞이하고 나서야 새해 일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몰을 보기 위해서 우리 가족은 서둘러 떠났습니다.
우리가 일몰 장소로 선택한 곳은 딜라이트 전망대였습니다.
코로나 이전 아이들이 어렸을 때 가본 적이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오랫만에 가보았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고고씽했더니 탁 트인 바다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바다밖에 보이지 않아서 실컷 바다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