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가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렇게 더웠던 무더위도 가고 어제까지 덥다고 에어컨을 틀었는데, 정말 9월이 다가오니
언제 그렇게 더웠냐는듯이 어느새 이불을 머리까지 덮고 잠을 자게 됩니다.
8월, 덥기도 더워서 책을 읽기도 리뷰를 쓰기도 힘들었고, 가족들과 휴가도 갔다와서
책을 읽을 시간이 많지 많았고, 그나마 덜 더운 밤과 새벽을 이용해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밀린 서평들이 있어서 그 밀린 숙제를 하느냐고 나름 바쁘게 지낸 것 같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