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잘 보내고 일상을 맞이한 오늘....
새해부터 새로운 맘, 새 뜻으로 독서를 하리라 결심했는데...
마침 그 결심을 다지듯, 서평단 책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이 도착하였습니다.
헤르만 헤세와 음악과의 결합과 음악에 헤르만 헤세의 애정이 잘 느껴지는 책인 것 같습니다.
“누가 모차르트를, 또 쇼팽을 이토록 내밀하고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민은기
“헤세 앞에서는 그 모든 음악이 싱그럽고 눈부신 언어로 울려 퍼진다.” ─정여울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