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함께 할 책들을 도서관에서 빌려 왔습니다.
이젠 밀린 서평단 숙제도 없어서 요즘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내돈내산 책들,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 중심으로 자유롭게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홀가분하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도서관으로 고고씽했답니다.
이번에는 새로 들어온 책들 위주로 골라봤는데요 어느새 제 손에는 여러 권의 책들이
들려 있었답니다. 그래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죠. 어떤 책을 골라야 하나.
그래서 고른 책들이 10권의 책들을 골랐네요. 고르고 골랐는데요.
그 중에서 몇 권의 에쿠니 가오리 시리즈 정주행 미션을 완성하기 위해 선택했고
몇 권은 그동안 읽어보고 싶은 책들로 선정했습니다.
역시 책 욕심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12월엔 서평단 책들 대신에 내돈내산 책과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과 함께 보내게 될 것 같아요~^^ 서평단이 아닌 책들을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따뜻한 온기가 그리운 겨울 밤, 2021년의 마지막 한달을
좋은 책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서 기뻐요~^^
이웃님들도 12월 좋은 책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