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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5684702

독립북클러버 26기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세 번째 모임

- 2021년 12월 29일 늦은 9시, 줌을 이용한 비대면 모임 -

 

독립북클러버 26기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세 번째 모임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클래식 클라우드 코넌 도일>, 이다혜 글, 아르테 출판사-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선 다음 예스24 독립북클러버도 예스가 허락하는 한 계속 하기로 정했고 다음에 읽을 책에 대해서 투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모임에 대한 소감을 간단히 이야기했습니다. 예스24 독립북클러버라는 틀에서 코로나 19로 대면 모임이 원활하지 못한 요즘, 비대면 모임이라도 꾸준히 한 달에 한번씩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소중한 시간이라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를 받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독립북클러버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책을 읽게 되는 점이 좋다는 이야기도 해 보았습니다. 

다음 독립 북클러버는 새로 JOY님을 모시고 시작하고 일상에 바쁜 다른 분들은 아쉽지만 잠시 쉬시기로 해서 인원을 조정했습니다. 

세 번째 모임을 했습니다. 

 이번에 읽은 <코넌 도일>은 어릴 때 많이 읽었던 추리소설 가운데에서도 독보적이었던 셜록 홈즈를 쓴 글쓴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셜록 홈즈의 이름에 묻혀 정작 그 소설을 쓴 사람이 코넌 도일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는 데 이번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셜록 홈즈 시리즈를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책을 읽으니 어려웠다는 말도 있었네요. 생각해보니 글을 쓰는 저 자신도 셜록 홈즈가 나오는 추리 소설을 많이 읽지 못했습니다. 어릴 때 만화나 혹은 영화에서 간간이 보기는 했지만 정작 이 책의 글쓴이처럼 처음부터 정독해가며 소설을 보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추리 소설과 그 속에 등장하는 유명 탐정의 이야기여서 그런지 대체로 책은 재미있었다는 평이었습니다. 어릴 때 읽었던 셜록 홈즈를 추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해 준 추리 소설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소설 속 홈즈의 거주지가 있었던 베이커스트리트 역입니다. 

 코넌 도일이 소설을 쓰던 시기는 대영제국이 번성하던 시대 배경과 그로 인한 자신감이 있던 때였습니다. 책 속에 나오는 것처럼 코넌 도일이 타던 자동차도 등장하고 증기기관으로 문명이 나날이 발전하던 시기였지요. 코넌 도일은 생활력이 부족한 아버지를 둔 불우한 환경에서 의사가 되어서도 돈을 벌기 위한 부업을 글을 쓰기 시작했고 남들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자신이 만났던 벨 교수 등 인물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셜록 홈즈를 탄생시켰습니다. 한편으로 코넌 도일이 의사였고 관찰을 바탕으로 추리하는 셜록 홈즈의 모습은 의사라는 직업이 임상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좀 더 수월하지 그려내지 않았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결국 셜록 홈즈에 묻혔던 코넌 도일의 재발견이 이 책을 읽은 가장 큰 수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릴 적 추억 속에 있던 셜록 홈즈를 다시 떠올리며 셜록 홈즈를 창조한 코넌 도일의 재발견을 한 책을 마지막으로 올해 북클러버 활동을 정리했습니다. 

 

모두들!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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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달밤텔러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북클러버 올해의 마지막 모임을 했습니다.
    올 4월부터 시작한 모임이 벌써 8개월이나 되었다니 너무나 놀랍네요. 이렇게 꾸준히 북클러버를 계속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캡님을 비롯한 북클러버 회원들 덕분입니다. 한 달에 한 권 책을 선정해서 책을 읽고 리뷰 쓰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더 좋았던 것은 매월 마지막 주에서 비대면이지만 함께 책과 일상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비록 만나서 이야기는 나누지 못하지만, 비대면으로 만나는 것이 좋아서 매번 빠지지않고 매번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아마 2021년에 가장 좋았던 것이 북클러버 모임과 작은책방 모임, 그리고 이렇게 예스이웃님들과 소통하면서 지낸 것이라 생각합니다~^^내년 2022년에도 북클러버는 계속 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도 저희 북클러버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세요~^^

    2021.12.30 20:29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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