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버티며 살아가는 나무의 지혜[나무처럼 살아간다] ☆ 단풍나무 ; 시작은 비록 미약할지라도산속의 삶의 속도가 느리고, 겨울이 혹독하며, 마음껏 가지를 뻗지 않는 편이 현명한 곳이다.눈부신 가을 단풍을 피워내고, 억지스럽지 않은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다. ☆ 사시나무 ; 우리는 서로의 힘사시나무 몸통만 보면 별개의 존재로 보이지만, 뿌리가 서로 엮여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좋은 것을 다 함께 나눌 수 있다. ☆ 서어나무 ; 가장 나답게내 모습을 지킨 다는 것이 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