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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도서] 수박

김영진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김영진 작가의 그림책 좋아하시는 팬분들 정말 많죠.

저희집도 김영진 작가님 왕팬인데요.

예전부터 최근에 나온 책들까지 

도서관에서 열심히 빌려보다가 

최근에는 코로나가 터지면서 

이제 하나씩 사서 보기도 하고 

유플러스 책읽는TV 서비스로 찾아보기도 하는데요.

최근 길벗어린이출판사의 김영진그림책 신간

 <수박>이 나와서 저희도 빠르게 읽어보았습니다.

그린이네도 지금은 무더운 여름인가봐요.

계절에 맞는 그림책 너무 좋죠~


집에 돌아온 그린이 얼굴에 땀이 뻘뻘~

그림이 어찌나 사실적으로 묘사가 되어있는지

굵은 땀방울이 그대로 그려져 있어요.

사실적이지만 유쾌하고 재밌는 어린이들의 일상을

잘 묘사해내는 것이 김영진 작가만의 특징이죠!


그린이가 좋아하는 여름 제철과일 수박을 찾네요.

수박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주에 세통을 먹을 정도면 정말 대단하죠.

주부라 자연스럽게  수박 가격이 떠오르면서 

그걸 계산을 하게 되네요 ㅎㅎ


수박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씨까지 꿀꺽 삼키나봐요.

아빠가 그렇게 씨도 씹어먹으면 

똥꼬에서 수박이 열린다며 농담을 건네네요.

근데 그런 상상을 오히려 즐기는 그린이 ㅎㅎㅎ

내 똥꼬에서 수박이 열린다면 다른 사람들이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볼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죠^^

그린이 머리에 수박꼬리까지 나있고

역시나 어린이 관점에서 생각하는 

믿고보는 재밌는 김영진그림책!


먹고 남은 수박 씨앗을 화분에 정성껏 심어보는데요.

 아빠는 수박 농사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열매가 열리지 않을거라며 내기까지 합니다.

만약 수박 열매가 열린다면 

레고를 두개나 선물 받기로 하는데요.

그린이의 머리속에는 벌써 수박이 들고온

레고가 두세트가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고

무사히 싹이 올라오고 꽃까지 피었어요.

그걸 바라보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미소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식물재배는 

여러 관점에서 유익한 활동임에 확실한 것 같아요.

저희도 토마토를 봄에 심어서 싹은 봤지만

열매는 정말 열리지 않던데 대단한 정성으로

키웠음에 틀림이 없어요.


꽃까지 핀 중요한 순간에 일주일씩이나

집을 비우게된 그린이네 가족

할머니 댁으로 여름휴가를 가는데

그것에서 계곡과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에 정말 부럽더라고요 ㅠㅠ

봄같은 분위기면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여름휴가도 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다시 심해져서 어린이집마저 휴원령이 내려진 지금

 책으로 대신 여름을 즐겨봅니다. 

그린이 가족들은 여름 본연의 맛을  즐기고 있어요♡


두근두근 집으로 돌아온 그린이네 가족

두근두근 가슴 졸이며 기다리던 수박이

자그마하게 열려 그린이를 반겨주네요 :-)

워니도 벌써 몇번이나 읽었지만

이 장면에서는 그린이와 함께 좋아해줘요!


할머니가 싸주신 감자를 이웃들과 나눴더니

이웃이 토마토 양파 포도 오이 등

다른 농산물로 가져다주시며 마음도 곳간도 

풍족해진 따뜻한 결말이에요^^


책을 읽은 후 아이랑 수박을 그려보기로 했는데요.

작년 여름에 그렸던 수박 그림도 발견했어요.

1년전에는 이렇게 심플한 그림실력을  가졌네요.

새삼 시간의 흐름에 놀랐어요 ㅎ


다시 그려본 2021년 버전의 더욱 탐스러워진 수박

어떤가요??

진짜 마트로 얼른 수박 사러 출동해야할 것 같아요~


올해 여름보다 더 찐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진짜 여름그림동화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역시 김영진그림책이라는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순수하면서도 유쾌한 14번째 이야기였어요.

매년 여름마다 꺼내 읽고,

여름이 빨리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며

아이와 계속 읽을 대표여름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은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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